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86)
강남3구에 들어갈 마지막 기회 이번 반등장에서 주식으로 먹고 주식으로 잘 굴린담에.. ​ 2024~2025년 둔촌주공 + 잠실 진미크 (20000 세대 신도시급) 입주하면 주변 아파트 전세가 폭락하고 매가도 하락할텐데 전세가가 올라가는 시점에 gap이 줄어들면 매수하면 됨 ​ ex ) 헬리오시티 ​ 이론상으로는 거의 완벽하다. ​ 다음 열차는 없다. 이게 막차다. ​ 한남 ? 압구정 ? ​ 애들 입주할때까지 이제 기회는 없다. ​ ​ ​
포지션에 대한 생각 기본적으로 자산 시장에서 포지션은 롱이 맞다. ​ 그리고 레버리지(대출)도 쓰는게 맞다. ​ 근데 레버리지를 적당히 잘 써야 한다. ​ 이 적당히 잘 쓰는게 어렵다. ​ 그래서 내 아이디가 중도다. ​ 적당히 잘 = 투기와 투자 둘다 잘 ​ 살면서 제일 어려운건 적당히 잘 한다는거다. ​ 매번 지수가 폭락하면 메크로가 범상치 않아서 폭락을 한다. ​ 근데 이번에 또 범상치 않다. ​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 또한 지나간다. ​ 얼마나 가냐에 문제지 ​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잘못했어요
한국주식의 방향성 = 개별 종목 장세 피터린치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말하기를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이말만 지켜도 성공하는거라고 그랬는데 ​ '주식시장의 예상을 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말아라' ​ = 시장 전망을 하지 마라. ​ = 인생 낭비다. ​ 버핏도 멍거도 피터린치도 주식은 기업에 집중하고 , 시장을 예상하지 말라고 그랬다. ​ 그래서 이 블로그를 몇년째(2015년 부터함)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 시장을 전망하거나 예상한적이 없었다. ​ 그냥 시간 낭비다. ​ 근데 왜 이글을 쓰냐면 누군가 이 글을 보면서 시장 전망 유튜브나 그런거 보면서 시간 버리지 말라고.. ​ 반면에 부동산 같은 경우는 공급에 따른 시장 전망이 의미가 있고 맞을 확율이 굉장히 높아서 의미가 있다. ​ 그래서 주식은 숲보다는 나무 부동산은 나무보다는 숲..
8년전 중국주식투자 단톡방 이야기 ​ 2014년 하반기(지수 2900 정도)에 중국주식을 투자했는데, 이때 후강통이 열리고 선강통이 열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 이때 지수가 계속 오르니깐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는다느니 이제 위안화가 달러를 앞선다느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 그리고 수많은 중국주식 단톡방이 생겼다. ​ 나도 어떤 단톡방에 들어갔다. ​ 거기에는 50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고 나름 투자를 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증권사 출신도 있었고 그냥 주부님도 있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었다. ​ 이때의 장세는 진짜 자고나면 오르는 시기였다. ​ 이때 취미중에 하나가 장이 끝나고 4시쯤 카페에가서 내 계좌 잔고 살펴보는게 취미였다. ​ 매일 월급에 몇배가 오르니깐 흥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 종목이 5-10개 였는데 전 ..
최근에 전세를 빼면서 느끼는 점 ​ 최근에 전세를 2개 빼면서 느끼는 점을 써봐야겠다. ​ 간단 명료하게 써보자. ​ 현재 월세가 전세보다 싸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월세를 더 선호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3.6%+@ 전월세 전환율 4.2% 이러면 실질적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묵돈 들어가는 전세 대신에 월세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또이 또이) ​ 그리고 서울이 경기도보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더 잘나간다. ​ 경기도꺼는 구축 아파튼데 빼는데 진짜 개 고생했고.. 남은 종이는 폐기~ 더 뿌릴데가 없어서 남았닷. 서울꺼는 원룸인데 정말 쉽게 뺐다. ​ 그리고 이제 세입자님들도 전세대출이 워낙 잘 나오니깐 풀 인테리어 아니면 잘 안들어 온다. ​ 근데 모 가격 낮추면 금방 빠지긴 하드라.. ​ 하지만 요새 전세/월세 세입자..
승리의 싸이클 투자는 쉽게 쉽게 해야 한다. ​ ​ 서울/경기도 아파트는 지금 공급량이 없기 때문에 결국 우상향 한다. 부동산도 결국 싸이클 산업인데 서울은 땅이 없다 경기도가 땅이 더 많기 때문에 서울보다 적정 공급량이 많고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하다. ​ 반도체는 결국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그리고 치킨 싸움은 끝났다. 그래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출렁출렁이면서 우상향한다. ​ 단지 부동산의 사이클이 훨씬 더 길뿐이다. (보통은 5년 상승 5년 하락) 여기다가 지금 재건축/재개발 이슈 (노후 아파트들 연한 충족 + 박원순/문재인의 개발사업 규제)로 사이클이 길어질 뿐이다. ​ 이번에 삼전/하이닉스가 대폭락했다. 하지만 길게 보면 결국 우상향 한다. 짧게 보면 사이클 저점 어디 인가겠지. ..
돈의 흐름 ​ 지금 자산 시장은 풍선이 빠지면서 풍선이 터지는 중이다. ​ 지금부터 소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자산시장에는 크게 2종류의 투자자가 있다. 주식 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을 보자. ​ 주담대금리는 4.0%+@ 전세대출금리는 3.6%+@ 전월세전환율(월세수익률) 4.5%+@ ​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했었는데 월세가 계속해서 급등하다보니깐 지금은 전세가 다시 월세보다 유리한 시점이 거의 도달했다. ​ 지금은 전세로 가든 월세로 가든 또이 또이 하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로 가면 묵돈을 넣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서 그러하다. ​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취등록세를 규제하니깐 현실적으로 갯수 늘리는게 불가능한 시점이다.(법인 단타 제외) ​ 월세를 주면 4.5..
한국 부동산원 5월 통계 및 현재 통계 정리 참고로 KB통계는 직거래를 배제하고 통계를 내고 한국부동산원은 직거래를 포함해서 통계를 내기 때문에 KB 지수가 더 높게 나온다. 1.종합주택가격지수 서울은 상승중 경기도는 하락중 ​ ​ 2.아파트 매매 지수 ​ 서울 하락중 ​ 경기도 하락중 ​ 3. 연립세대 매매 지수 위 서울 아래 경기도 ​ 아파트 대비 빌라가 세다.. ​ 4.단독주택 매매 지수 ​ 폭등중.. ​ 5.전세 지수 ​ 서울 경기 전세 가격 약간 하락 ​ 6. 월세 지수 개폭등중.. ​ 7.서울 경기 전월세 전환율 ​ 종합주택 아파트 서울 4.2% 경기도 4.6% ​ 8.주택담보대출 ​ 3.9% 실질적으로는 4%+@ 정도임 ​ ​ 결론 : 서울이 경기도보다 시장 가격이 강하고 , 단독주택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전세는 하락하고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