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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와 전세자금 워렌버핏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인 실력도 있지만 ​ 'float' 라는걸 이용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 ​ float의 특징은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을 의미하는데 이걸 개인투자자인 나한테는 어떻게 대입할지 생각해 봤다. ​ 전세자금을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전세자금은 무이자대출이다. 세입자의 돈을 받아서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 된다. ​ 보통 수도권(서울) 전세자금은 물가인상율 + @ 만큼 오른다. 왜냐하면 공급이 대부분 (항상은 아니다.) 없기 때문에 오를 확율이 많이 높다. ​ 그래서 투자를 1채 하고 있다면 2년에 한번씩 주식을 더 살 수가 있다. 투자를 10채 하고 있다면 2년에 10번 주식을..
이번 하락장에서 느낀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매년 겪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으로 신용융자가 역대급이라 좀 심각하게 팬듯하다.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반대매매를 안 당하려고 장마감전에 손절 손절 손절 이게 또 하락을 일으키고.. 헬게이트다. ​ 여튼.. 그게 나랑 내지인만 아니면 된다. ​ 현인님이 말씀하시길 반대매매는 받아(매수)주는게 예의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현금도 레버리지 여유도 없어서 못 산게 넘 아쉽다. 사람은 참 간사한게 어제 밤에는 살려주세요 하면서 돈 빌리러 다녔는데 참.. ​ 블로그의 정석은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고 위인전을 쓰는게 정석인데.. ​ 나는 역시 절박함이 부족하다. ​ 빨간걸 열심히 마시고 먹으면서 담주도 빨갛기를 기원해야겠다.
대출을 알아보면서 느낀점 금리 ​ 1.전세대출 3.6% 2.사업자대출 4.4% 중도수수료 없는 곳도 있음 (마통 형식) 3.무설정 아파트론 8%+@ 중도수수료 1.3%+@ 4.p2p/대부 8%+@ 중도수수료 2%+@ ​ 전세대출은 아직 4%가 안된다. ​ 사업자 대출로 집을 매매하면 문제가 된다. 원래 문제가 되긴 했는데 정부에서 일일히 규제를 하지 않았다. 근데 이번에 새로 공문이 내려왔다고 한다.(6월 23일) 그래서 사업자 대출로 집을 매매하는건 이슈가 될 확율이 있다고 한다. ​ 신용대출은 7.1일부터 dsr 규제가 심해져서 (문재인의 잔해) 대출을 받을꺼면 빨리 받으라고 한다. ​ 무설정 아파트론은 등기에 설정을 안하는거라 아파트를 담보로 신용대출처럼 빌려주는 형식인데 등기에 흔적이 안남아서 많이들 쓰는것 같더라. ​ ..
그릇 살다보니깐 본인의 그릇 본인의 수준을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현재 그릇이 10을 담을 수 있는데 20을 담으려고 하면 그릇이 깨지고 ​ 현재 그릇이 10을 담을 수 있는데 5를 담으려고 하면 그릇이 아깝고 ​ 그릇이 10을 담을 수 있을때 10을 담고 ​ 그릇의 크기를 20->30->50->100->300->500->1000 으로 키워서 그릇에 가득 채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여기서 숫자옆에 억을 붙이면 그게 투자의 그릇이다. ​ ​ 주변에서 많은 투자자들을 보고 또 그들이 어떻게 부를 늘려가는지 보면서 느끼는데 부럽기도 하고 스스로를 반성해보기도 하고 또 내 그릇은 현재 이정도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 투자라는게 결국 도를 닦는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든다. ​
13년만에 오는 기회 2008년 이후로 제일 많이 빠졌다. ​ 역대 환율 1300원 돌파 시점 ​ ​ 1997년 IMF 외환위기 국가부도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1년 카드채 금융위기. 2008년 리먼사태 2022년 6월 22일 인플레이션 사태
현재 한국 부동산 그리고 미래.. 작년 11월에 올 5월을 저점으로 하반기에 상승을 예상했다. ​ 근데 그때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이렇게 미친놈들처럼 올릴줄은 몰랐다. ​ 미국은 역시 지들만 생각하는 나라다. ​ 전세계를 상대로 양털깎기를 하다니 ㅎㅎㅎ ​ ​ 어쩌면 그게 당연한걸수도 있다. ​ 여하튼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월세가 오르는데 ​ 세입자들 입장에서는 금리가 오르니깐 전세대출이자가 부담되서 사람들은 월세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 ​ 월세가 더 싸기 때문에 당연한 행동이다. ​ 그래서 현재 서울/경기도 상황은 매가는 조정되고 있고 ( 15억 이상 아파트들은 큰 조정이 없다. 문정부에서 대출을 이미 막아 놓은 상태고 대출을 받은 분들도 2% 초반 고정 금리다.) ​ 전세 가격은 약보합 월세 가격은 급등하고 있는 상태다. ..
금리와 실적&공급 ​ 대출금리가 5%라는 의미 (현재 주담대 4.1%,사업자 대출 4.5%) ​ 부동산으로 따지면 월세수익률이 5%가 넘어야 한다는 뜻이다. 5%가 넘지 않으면 수익이 없다는 의미다. ​ 주식으로 따지면 Roa (Return On Assets)가 5%밑인 기업들은 버티다가 파산할 확율이 높다는 뜻이다. ​ 자영업자/사업/기업들이 5% 성장을 못하는 기업들은 버티다가 망한다는 뜻 이다. ​ 내가 떡볶이 집을 운영하는데 내돈 1억 은행돈 1억을 가지고 돈을 빌려서 1년간 500만원의 대출이자를 내는데 1년간 500만원 벌면 파산이다. ​ 1년간 1000만원은 벌어야 생존이 가능하지.. (Roa = 5%) ​ 대출금리가 7%라는 의미는 위에 글에서 5%를 7%로 바꾸면 된다는 뜻 이다. ​ 근데 이 5%가 계속..
5년간 자산 시장 변화 그래프 5년 보합은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 변동폭 하나는 정말 ..근데 곧 멈추고 횡보하지 않으려나.. ​ ​ 종합주택 가격으로는 전국 / 서울 / 경기도 보합 전국 5년간 종합주택 가격 경기 5년간 종합주택 가격 ​ 서울 5년간 종합주택 가격 ​ 서울 아파트는 꺾임 (한국부동산원 통계) 경기 아파트도 꺾임 서울아파트보다 하락폭이 큼 (한국부동산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