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주식의 방향성 = 개별 종목 장세 피터린치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말하기를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이말만 지켜도 성공하는거라고 그랬는데 '주식시장의 예상을 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말아라' = 시장 전망을 하지 마라. = 인생 낭비다. 버핏도 멍거도 피터린치도 주식은 기업에 집중하고 , 시장을 예상하지 말라고 그랬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몇년째(2015년 부터함)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 시장을 전망하거나 예상한적이 없었다. 그냥 시간 낭비다. 근데 왜 이글을 쓰냐면 누군가 이 글을 보면서 시장 전망 유튜브나 그런거 보면서 시간 버리지 말라고.. 반면에 부동산 같은 경우는 공급에 따른 시장 전망이 의미가 있고 맞을 확율이 굉장히 높아서 의미가 있다. 그래서 주식은 숲보다는 나무 부동산은 나무보다는 숲.. 8년전 중국주식투자 단톡방 이야기 2014년 하반기(지수 2900 정도)에 중국주식을 투자했는데, 이때 후강통이 열리고 선강통이 열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이때 지수가 계속 오르니깐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는다느니 이제 위안화가 달러를 앞선다느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그리고 수많은 중국주식 단톡방이 생겼다. 나도 어떤 단톡방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50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고 나름 투자를 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증권사 출신도 있었고 그냥 주부님도 있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었다. 이때의 장세는 진짜 자고나면 오르는 시기였다. 이때 취미중에 하나가 장이 끝나고 4시쯤 카페에가서 내 계좌 잔고 살펴보는게 취미였다. 매일 월급에 몇배가 오르니깐 흥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종목이 5-10개 였는데 전 .. 최근에 전세를 빼면서 느끼는 점 최근에 전세를 2개 빼면서 느끼는 점을 써봐야겠다. 간단 명료하게 써보자. 현재 월세가 전세보다 싸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월세를 더 선호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3.6%+@ 전월세 전환율 4.2% 이러면 실질적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묵돈 들어가는 전세 대신에 월세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또이 또이) 그리고 서울이 경기도보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더 잘나간다. 경기도꺼는 구축 아파튼데 빼는데 진짜 개 고생했고.. 남은 종이는 폐기~ 더 뿌릴데가 없어서 남았닷. 서울꺼는 원룸인데 정말 쉽게 뺐다. 그리고 이제 세입자님들도 전세대출이 워낙 잘 나오니깐 풀 인테리어 아니면 잘 안들어 온다. 근데 모 가격 낮추면 금방 빠지긴 하드라.. 하지만 요새 전세/월세 세입자.. 승리의 싸이클 투자는 쉽게 쉽게 해야 한다. 서울/경기도 아파트는 지금 공급량이 없기 때문에 결국 우상향 한다. 부동산도 결국 싸이클 산업인데 서울은 땅이 없다 경기도가 땅이 더 많기 때문에 서울보다 적정 공급량이 많고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하다. 반도체는 결국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그리고 치킨 싸움은 끝났다. 그래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출렁출렁이면서 우상향한다. 단지 부동산의 사이클이 훨씬 더 길뿐이다. (보통은 5년 상승 5년 하락) 여기다가 지금 재건축/재개발 이슈 (노후 아파트들 연한 충족 + 박원순/문재인의 개발사업 규제)로 사이클이 길어질 뿐이다. 이번에 삼전/하이닉스가 대폭락했다. 하지만 길게 보면 결국 우상향 한다. 짧게 보면 사이클 저점 어디 인가겠지. .. 돈의 흐름 지금 자산 시장은 풍선이 빠지면서 풍선이 터지는 중이다. 지금부터 소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자산시장에는 크게 2종류의 투자자가 있다. 주식 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다. 현재 부동산 시장을 보자. 주담대금리는 4.0%+@ 전세대출금리는 3.6%+@ 전월세전환율(월세수익률) 4.5%+@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했었는데 월세가 계속해서 급등하다보니깐 지금은 전세가 다시 월세보다 유리한 시점이 거의 도달했다. 지금은 전세로 가든 월세로 가든 또이 또이 하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로 가면 묵돈을 넣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서 그러하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취등록세를 규제하니깐 현실적으로 갯수 늘리는게 불가능한 시점이다.(법인 단타 제외) 월세를 주면 4.5.. 한국 부동산원 5월 통계 및 현재 통계 정리 참고로 KB통계는 직거래를 배제하고 통계를 내고 한국부동산원은 직거래를 포함해서 통계를 내기 때문에 KB 지수가 더 높게 나온다. 1.종합주택가격지수 서울은 상승중 경기도는 하락중 2.아파트 매매 지수 서울 하락중 경기도 하락중 3. 연립세대 매매 지수 위 서울 아래 경기도 아파트 대비 빌라가 세다.. 4.단독주택 매매 지수 폭등중.. 5.전세 지수 서울 경기 전세 가격 약간 하락 6. 월세 지수 개폭등중.. 7.서울 경기 전월세 전환율 종합주택 아파트 서울 4.2% 경기도 4.6% 8.주택담보대출 3.9% 실질적으로는 4%+@ 정도임 결론 : 서울이 경기도보다 시장 가격이 강하고 , 단독주택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전세는 하락하고 월세.. Float 와 전세자금 워렌버핏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인 실력도 있지만 'float' 라는걸 이용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 float의 특징은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을 의미하는데 이걸 개인투자자인 나한테는 어떻게 대입할지 생각해 봤다. 전세자금을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전세자금은 무이자대출이다. 세입자의 돈을 받아서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 된다. 보통 수도권(서울) 전세자금은 물가인상율 + @ 만큼 오른다. 왜냐하면 공급이 대부분 (항상은 아니다.) 없기 때문에 오를 확율이 많이 높다. 그래서 투자를 1채 하고 있다면 2년에 한번씩 주식을 더 살 수가 있다. 투자를 10채 하고 있다면 2년에 10번 주식을.. 이번 하락장에서 느낀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매년 겪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으로 신용융자가 역대급이라 좀 심각하게 팬듯하다.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반대매매를 안 당하려고 장마감전에 손절 손절 손절 이게 또 하락을 일으키고.. 헬게이트다. 여튼.. 그게 나랑 내지인만 아니면 된다. 현인님이 말씀하시길 반대매매는 받아(매수)주는게 예의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현금도 레버리지 여유도 없어서 못 산게 넘 아쉽다. 사람은 참 간사한게 어제 밤에는 살려주세요 하면서 돈 빌리러 다녔는데 참.. 블로그의 정석은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고 위인전을 쓰는게 정석인데.. 나는 역시 절박함이 부족하다. 빨간걸 열심히 마시고 먹으면서 담주도 빨갛기를 기원해야겠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