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산 시장은 풍선이 빠지면서 풍선이 터지는 중이다.
지금부터 소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자산시장에는 크게 2종류의 투자자가 있다.
주식 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다.
현재 부동산 시장을 보자.
주담대금리는 4.0%+@
전세대출금리는 3.6%+@
전월세전환율(월세수익률) 4.5%+@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월세가 전세보다 유리했었는데 월세가 계속해서 급등하다보니깐 지금은 전세가 다시 월세보다 유리한 시점이 거의 도달했다.
지금은 전세로 가든 월세로 가든 또이 또이 하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로 가면 묵돈을 넣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서 그러하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취등록세를 규제하니깐 현실적으로 갯수 늘리는게 불가능한 시점이다.(법인 단타 제외)
월세를 주면 4.5%+@의 수익률이 나온다.
이때 대출을 받는 상황이면 4.0%+@의 수익률인데
실제로 도배/장판/복비/임대소득세 내고나면 남는게 없다.
(금리가 2.0%+@면 2.5~3.0%의 수익률을 노릴텐데 지금은 아니다. 이래서 수익형상품 - 상가/오피/지산/꼬빌 가격이 흔들릴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금리가 2%정도 더 오른다면 저런 상품들이 많이 흔들리겠지)
이럴때 투자자라면 어떻게 할까?
어디가 돈이 될까?
1.주식 시장
2.기준금리가 더 오르길 기다렸다가 수익형 부동산(상가등등등)
마침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마침 종부세도 내려갔다.
1.월세를 전세로 전환한다.
2.이 돈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집을 팔아서 주식을 투자할만큼 하드코어 투자자는 거의 없다. 없다는건 아님)
이렇게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한다.
월세를 전세로 투자해서 배당수익률 5.0%+시세차익 이걸 노리고 돈이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산시장은 냉정하다.
돈이 될곳으로 움직인다.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내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다 -42%씩 빠졌다.
3300만원 자동차를 2300만원에 팔면 사야되는거 아닌가..
1300만원 까지 떨어지길 바라는건 욕심인가 아닌가..
한줄 요약 : 부동산 자금이 주식으로 흘러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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