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세를 2개 빼면서 느끼는 점을 써봐야겠다.
간단 명료하게 써보자.
현재 월세가 전세보다 싸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월세를 더 선호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3.6%+@ 전월세 전환율 4.2% 이러면 실질적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묵돈 들어가는 전세 대신에 월세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또이 또이)
그리고 서울이 경기도보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더 잘나간다.
경기도꺼는 구축 아파튼데 빼는데 진짜 개 고생했고..
남은 종이는 폐기~
더 뿌릴데가 없어서 남았닷.
서울꺼는 원룸인데 정말 쉽게 뺐다.
그리고 이제 세입자님들도 전세대출이 워낙 잘 나오니깐 풀 인테리어 아니면 잘 안들어 온다.
근데 모 가격 낮추면 금방 빠지긴 하드라..
하지만 요새 전세/월세 세입자들이 이동을 잘 안하는게 리얼 트루라서...
공인중개사들 다 아사 직전이다.
보통은 5월을 기점으로 전세계약이 많이 이루어 지기는 한다. 8월 이사를 해야하니깐.. 11월 부터도 잘 계약이 되고..1-2월에 이사 해야 하니깐..
세입자들은 방학을 기점으로 이사를 많이 한다.
8월부터 전월세 2+2 임대차3법 계약(계약갱신청구권) 이 한바퀴 도는 시점인데 슬슬 조금씩 풀릴꺼다.
요새 왜 손님이 없냐고 부동산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깐 그냥 집주인이랑 쇼부쳐서 더 주고 산다고 하네..
여튼 갭투자도 점점 빡세지고 있다.
다시 전세가 월세보다 유리한 시점이 곧 도래할테니깐 그때 되면 좀 나아지겠찌만 서도.. 세계적인 트렌드가 전세가 없어지니깐 부자로 가는 사다리는 점점 끊겨 가는건 맞는것 같다.
문정부가 참 큰일했어
https://withnesta.tistory.com/101
https://withnesta.tistory.com/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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