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가 더 힘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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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장을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세입자들이 전세를 많이 안 찾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월세전환율 (전세->월세) 가 4.0%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4.0% 같다면 사람들은 월세로 살지 전세로 살지를 않는다.

만약에 전월세전환율이 4.5% 월세가 4.0%면 당연히 월세를 살지.

금리가 많이 올라서 이제는 집주인월세냐 은행월세냐를 택해야 하는데 사람들의 심리적인 벽이 은행보다는 집주인이 만만하니깐 더 월세를 택하고 있다.

이러면 결국 갭투자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힘들어 진다.

정부는 월세에 대해서 세금을 더 많이 걷고 있으니깐 결국 무조건 승자네 ㅎㅎ 전세는 3주택자부터 간주임대료..

30000 매가 전세 25000이면 5000 gap이 필요한데

30000 매가 전세 1000에 월세90(연 1080)이면 gap이 당장 29000에 필요한거다.

대부분의 gap투자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gap투자자들이 줄어든다는건 임대 물량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이러면 다시 월세가 오르고 어느정도 이상 월세가 오르면 다시 전세가가 따라 오른다.

세입자들이 전세대신 월세를 언제까지 택할지 보는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서울아파트전월세전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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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유를 써보자. 1. 집주인이 세금 내려고 반전세로 돌리고 있음. 세입자는 전세자금 대출이 올라서 반전세가 오히려 편하게 돼버림 높아져 버린 전세가가 감당이 안 됨 서로 윈윈이라 반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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