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유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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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주인이 세금 내려고 반전세로 돌리고 있음.

세입자는 전세자금 대출이 올라서 반전세가 오히려 편하게 돼버림

높아져 버린 전세가가 감당이 안 됨

서로 윈윈이라 반전세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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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 갱신청구권으로 2+2 집을 사면 4년+@ 뒤에 팔 확률이 굉장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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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동산은 공급을 체크해서 2년(한바퀴)+@(계약잔금기간) 뒤에 매도를 하는데..

4년+@(계약기간잔금) 4년 6개월 정도 뒤에 매도를 하면 타이밍 맞추기가 힘듦

집을 팔려고 하면 집을 공실로 두고 팔아야 하는데 그런 gap이 있을까?

5억 매가 4억 전세가 gap 1억인데..

4억이 있을 리가..(부자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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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지나서 팔려고 하면 세입자가 집을 잘 안 보여줌

(이미 집주인은 나쁜 적폐 투기꾼임 민주당이 프레임 잘 잡아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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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달라고 부탁을 하면 세입자분이 이사비 1000+@ (잘사는지역은 5000+@ 요구하든데 ㅎㅎ) 를 요구함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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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값이 많이 올라서 gap이 많이 벌어진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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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집을 살 때 전세가가 최고가로 맞추어져 있던가 아니면 세입자가 없는 공실을 사서 수리를 한담에 전세가를 최고가로 맞추고 세입자를 받아서 +5% 올린담에 4년 뒤에 팔면 된다.

물론 지방은 이렇게 하다가 물릴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이 젤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법인 단타로 짧게 치고 나온다.

매수 계약서를 쓰고 잉크가 마르기전에 매도 계약서를 쓴다.

관우가 술잔이 식기전에 돌아온다고 말한거랑 비슷한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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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물리면 오랜 친구가 된다.

 

https://withnesta.tistory.com/446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f.GAP투기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