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68)
40대가 당부하는 30대 재야의 고수들 텔레그램에서 퍼옴 ​ https://t.me/gaoshoukorea 재야의 고수들 투자고수가 되려는 자 따르라 t.me [40대가 당부하는 30대] ​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하는 말, 그리고 삼십대에게 하는 당부는 재미가 없습니다. 조언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 왕도가 될 수 없죠. 각자의 소신껏 사는것이 가장 옳습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들을만한 부분만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1.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지 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의 이름표이다. ​ 2. 버는 돈의 금액으로 커리어를 쌓으려 말고, 존재감에 집중하라. 일하는 분야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목표로 해야 한다. ​ 3. 자기 주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라. 휩쓸려 ..
금리+보유세 & 현금흐름 오늘 한국 기준금리가 올랐다. 이제 1.75%다. 이러면 주담대는 4% 신용대출은 4.5~5.0% 정도가 되겠다. 나는 자본주의에서는 결국 기준금리가 3% 넘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자본주의의 근간이란 게 결국 돈 풀기에 있고 그걸 회수하는 과정에서 금리가 오르는 건데 그 과정에서 많이들 다치기 때문이다.(파산) 그리고 저금리 기조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반면에 수익률은 하락한다. 10억 짜리 부동산으로 5% 수익률을 내면 5000만 원이다. 10억 짜리 부동산으로 2% 수익률을 내면 2000만 원이다. 보통 기준금리 +@ = 부동산 월세 수익률이다. 현재 기준금리가 1.75% + 2~2.5% = 3.75~4%가 된다. 이때 10억짜리 수익형 상품을 보유하면 4000만 원의 수익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도할때 상황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실거주자가 매수할때만 집주인이 매도할수가 있다. 이 상황에서 해당 구청 구청장이 허가를 내줘야만 매도를 할 수가 있다. 아주 관이 왕이다 왕.. ​ 근데 이게 웃긴게 임대차3법이랑 엮여서 계약갱신청구권을 쓰면 매도를 못한다. 임대차3법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 이럴때 매도자가 부득이하게 매도를 하려면 세입자님한테 이사비를 많이 많이 드려야 매도를 할 수가 있다. ​ 1억까지 부르는 세입자도 봤다고 부동산 실장님이 그러더라. 이게 나라냐? 다주택자는 죄인이다.
민주당의 부동산4법을 보고 드는 생각 멸공해야한다. ​ 급해서 거짓 당근 주려는 이 나쁜놈들 끝까지 갈라치기 하려는 이 나쁜놈들 지방선거에서 완전 다 패하길 바란다. ​ 다주택자는 11억 이상은 6억 기본공제? 끝까지 정신 못 차리고 이러네 이러면 공시지가 10.99랑 11.1이랑은 대체 종부세 차이가 얼마여 ​ 그리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폐지? 공정시장가액비율(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과세표준을 정할 때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 ​ 윤통령이 공정시장가액비율(60-100%내에서 조정 가능 대통령 시행령) 조정해서 20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했는데 그냥 깽판이네 ㅋㅋㅋ ​ 끝까지 역겹고 토나온다. ​ 국민들은 개 돼지가 아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하자.. 돈이 좀 생길것같아서 매일같이 일 끝나고 임장다니고 정리하고 주식 공부하고 다섯시간씩 자구 살았더니 몸이 맛이 갔다. 그리고 오늘 반차를 쓰고 헬스를 왔다. 나이를 먹으니 조금씩 체력이 떨어짐을 느낀다. 헬스를 꾸준히하고 잠을 더 많이 자야겠다. ​ 아프면 다 무슨 소용이냐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산을 늘리고 지식을 늘려놔야지 ​ 다 젊을때 해야한다. 유부남들 육아하시는 투자자분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게 하나 없네
내가 생각하는 자본주의 금리가 올라서 ​ 무리하게 욕심낸 투자자들 털리고 대출 많이쓴 자영업자들 털리고 ​ 금리가 내려서 살아남은자들이 다 가져가는 Winner Takes All ​ 그게 자본주의 ​
둔촌주공 조합원들은.. 문정부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싫겠다. ​ 이게 다 분양가상한제 때문인데.. ​ 조합원수가 5930이면 가족까지 14000명은 민주당을 증오하겠구나... ​ 그리고 극좌파들은 부자들 개고생하네 꼬시다. 이러고 있을꺼고. ​ 그리고 나는 저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한다. 서울공급물량 12000개가 줄어서 집값이 안잡히겠다. 분양가 상한제 재초환 없어지겠구나. 둔촌주공이 맨앞에서 세게 맞는구나. 내가 속해있는 조합에서는 저런일 일어나지 않게해야지.. ​ 학창 시절에 맨앞에서 세게 맞아서 선생님이 나머지는 그냥 들어가 이랬던 기억이.. 그날 친구한테 점심 시간에 매점가서 빵을 사준 기억이나네.. ​ 결국 분양가상한제가 없어지고 해결되긴하겠지.
하반기 변수 3가지 1. 하반기 ​ 금리 인상이 어느 시점에서 멈출까? ​ 2. 6.1일 ​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얼마나 참패할 것인가? 재산세, 종부세 기산일 기준으로 매물은 줄어들 것인가? ​ 3. 8.1일 ​ 2+2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이 한 바퀴 도는데 증액된 전세금은 어디로 이동할 것인가? 전세가가 오르면 매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임대차 3법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