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feat.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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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feat.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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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뼈를 심하게 맞을수 있으므로 진통제가 필요할 수 있다.

아니면 뒤로 돌아가기를 추천한다.

 

우선 나는 병역특례병으로 노가다를 3년 했다.

withnesta.tistory.com/22

1억의 벽 feat.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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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생의 끝에 다다른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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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캄보디아 등등)

친구들도 진짜 많이 만나고..

요새는 부자분(투자자) + 일반직장인분 들을 많이 만나는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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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와 빈의 끝에 다다른분들 사이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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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가다를 할때 어느정도 환경인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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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가 손가락 하나 짤리는건 일도 아니다.

(근데 몇일 있다가 또 일하더라... 물어보니 자기가 3년 일하면 자기 부모님 +5형제가 평생 놀고 먹을수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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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장 외국인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했다. 근데 그날 일을 계속 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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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공장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인 노동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가서 경찰이 수사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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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똑바로 안하면 한국인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 싸다구를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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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부를때는 야 아니면 x새끼다.

이런 막장스러운 환경에서 3년 병특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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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후로는 자산관리사 / 재무설계사에 살짝 관심이 있어서 내 주변 지인 수십명 정도의 재무를 상담해주었다.

( 커피한잔 얻어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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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배 퇴사하는분들에게 이별선물

 

 

 

1.버는것보다 더 쓴다. (자기가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 가계부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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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당연히 가계부를 안쓴다.(요새 가계부 앱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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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무서운것이다.

신용카드로 할부를 계속 긁으니깐 정확히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그러니 월 300을 벌던 600을 벌던... 그것보다 더 쓰면 마이너스 인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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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라고 해봤자 월 600 좀 넘는다.

근데 700넘게 쓰면 노답인 인생이다.

아 물론 금수저 던가 노후가 보장된 삶이라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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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게 모냐면 부자들이 더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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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쇼핑으로 푼다. (뜨끔하다...)

딱히 필요없는 물건인데 그냥 산다.

부자들은 꼭 필요한 오래쓰는 물건은 좋은걸 사지만,

나머지 필요없는 물건들에 돈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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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정적이다. ->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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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정적이다.

고 정주영 회장님의 명언 '해보기나 했어?' 라는 말을 아는가?

우선 해보고 각을 봐야지 하기전부터 겁먹고 안될꺼야라고 생각하면 다 끝이다.

영상 하나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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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WBof_cG1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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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6hho-U3pM

 

3.남탓만 한다. -> 다 내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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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부자 친구가 이 주식종목 관심좀 가져봐 라고 말했다고 해보자.

그럼 이 친구는 그 종목을 분석도 안하고 그냥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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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떨어지면 쌍욕을 한다...

아니 벌면 돈 줄것도 아니면서 왜 욕을해

그러면 그 부자친구가 이친구랑 관계가 유지가 될까?

유지는 되겠지 단지 깊은 이야기는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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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을 하면 그건 그냥 자기얼굴에 침뱉는거다.

남덕내탓 항상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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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결정한 건 자기 손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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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획이 없다. -> 장기/단기 계획을 세우고 수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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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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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결혼시장을 한번보자.

결혼적령기 여자들이 남자의 무엇을 제일 많이 볼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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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인생 계획이 없는 남자들을 극혐한다. (성장의지가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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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모은 돈의 액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남자가 군대갔다와서 취업하고 얼마를 모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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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생계획이 있는 남자와 없는 남자는 하늘과 땅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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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여동생이 있는데 저렇게 계획이 없는 남자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헤어지라고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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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100% 이혼각이다.

결혼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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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상돌아가는것에 관심이 없다. -> 뉴스보는것을 생활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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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각종 뉴스를 챙겨본다.

근데 이분들은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인가..

이러면서 무시해버리고 관심이 없다.

왜 이게 상관이 없나...

내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고 ,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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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부줄 님 글 한번 읽고가자.

 

​blog.naver.com/withnesta/221459941862

'가난해도 부자의 편에 서라' 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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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자들을 욕한다. -> 세금 잘내는 부자들을 respect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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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포가 되어서 부자들을 욕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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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가 되려면 노력해야하고 , 지금 아껴야하고 ,현재를 포기해야하고..

그러기가 싫거든

그러니 적폐 투기꾼 사회의악 이러면서 욕한다.​

자본주의에서 부를 많이 이룬사람은 respect 해야 할 존재이지 욕해야할 존재가 아니다.

백날 욕해봤자 삶이 더 비참해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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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책하나 추천하고 간다.

가난한 아빠보다는 부자 아빠가 좋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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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부우우우자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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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반성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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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47349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https://coupa.ng/bZth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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