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thnesta.tistory.com/96
부자의 그릇에 이어서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다.
이번글은 뼈를 심하게 맞을수 있으므로 진통제가 필요할 수 있다.
아니면 뒤로 돌아가기를 추천한다.
우선 나는 병역특례병으로 노가다를 3년 했다.
https://blog.naver.com/withnesta/222102923012
그때 인생의 끝에 다다른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일을 했다.
외국인노동자(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캄보디아 등등)
친구들도 진짜 많이 만나고..
요새는 부자분(투자자) + 일반직장인분 들을 많이 만나는편이고.
부 와 빈의 끝에 다다른분들 사이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내가 노가다를 할때 어느정도 환경인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겠다.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가 손가락 하나 짤리는건 일도 아니다.
(근데 몇일 있다가 또 일하더라... 물어보니 자기가 3년 일하면 자기 부모님 +5형제가 평생 놀고 먹을수 있다던데..)
-우리 공장 외국인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했다. 근데 그날 일을 계속 시키더라...
-옆 공장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인 노동자를 칼로 찌르고 도망가서 경찰이 수사를 왔다.
-일을 똑바로 안하면 한국인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 싸다구를 때린다.
-서로 부를때는 야 아니면 x새끼다.
이런 막장스러운 환경에서 3년 병특을 했고...
이후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후로는 자산관리사 / 재무설계사에 살짝 관심이 있어서 내 주변 지인 수십명 정도의 재무를 상담해주었다.
( 커피한잔 얻어먹음 ...)
https://blog.naver.com/withnesta/221352172082
1.버는것보다 더 쓴다. (자기가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 가계부를 써라.
우선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당연히 가계부를 안쓴다.(요새 가계부 앱이 얼마나 많은지..)
이게 정말 무서운것이다.
신용카드로 할부를 계속 긁으니깐 정확히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모른다.
그러니 월 300을 벌던 600을 벌던... 그것보다 더 쓰면 마이너스 인생 아닌가.
연봉 1억이라고 해봤자 월 600 좀 넘는다.
근데 700넘게 쓰면 노답인 인생이다.
아 물론 금수저 던가 노후가 보장된 삶이라면 다르겠지...
근데 웃긴게 모냐면 부자들이 더 아낀다.
이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쇼핑으로 푼다. (뜨끔하다...)
딱히 필요없는 물건인데 그냥 산다.
부자들은 꼭 필요한 오래쓰는 물건은 좋은걸 사지만,
나머지 필요없는 물건들에 돈을 쓰지 않는다.
2.부정적이다. ->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해라.
항상 부정적이다.
고 정주영 회장님의 명언 '해보기나 했어?' 라는 말을 아는가?
우선 해보고 각을 봐야지 하기전부터 겁먹고 안될꺼야라고 생각하면 다 끝이다.
영상 하나 보고 가자.
3.남탓만 한다. -> 다 내탓이다.
예를들어 부자 친구가 이 주식종목 관심좀 가져봐 라고 말했다고 해보자.
그럼 이 친구는 그 종목을 분석도 안하고 그냥 산다.
그리고 떨어지면 쌍욕을 한다...
아니 벌면 돈 줄것도 아니면서 왜 욕을해
그러면 그 부자친구가 이친구랑 관계가 유지가 될까?
유지는 되겠지 단지 깊은 이야기는 안하겠지.
남탓을 하면 그건 그냥 자기얼굴에 침뱉는거다.
남덕내탓 항상 기억하자.
항상 결정한 건 자기 손가락이다.
4.계획이 없다. -> 장기/단기 계획을 세우고 수정하자.
이분들은 계획이 없다.
요새 결혼시장을 한번보자.
결혼적령기 여자들이 남자의 무엇을 제일 많이 볼것 같나?
여자들은 인생 계획이 없는 남자들을 극혐한다. (성장의지가 없는 사람)
지금 현재 모은 돈의 액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남자가 군대갔다와서 취업하고 얼마를 모았겠는가..
근데 인생계획이 있는 남자와 없는 남자는 하늘과 땅차이다.
만약에 내가 여동생이 있는데 저렇게 계획이 없는 남자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헤어지라고 할 것 같다.
이런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100% 이혼각이다.
결혼은 현실이다.
5.세상돌아가는것에 관심이 없다. -> 뉴스보는것을 생활화하자.
부자들은 각종 뉴스를 챙겨본다.
근데 이분들은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인가..
이러면서 무시해버리고 관심이 없다.
왜 이게 상관이 없나...
내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고 ,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오랫만에 가부줄 님 글 한번 읽고가자.
https://blog.naver.com/withnesta/221459941862
6.부자들을 욕한다. -> 세금 잘내는 부자들을 respect 하자.
방구석여포가 되어서 부자들을 욕만한다.
왜?
부자가 되려면 노력해야하고 , 지금 아껴야하고 ,현재를 포기해야하고..
그러기가 싫거든
그러니 적폐 투기꾼 사회의악 이러면서 욕한다.
자본주의에서 부를 많이 이룬사람은 respect 해야 할 존재이지 욕해야할 존재가 아니다.
백날 욕해봤자 삶이 더 비참해질뿐이다.
마지막으로 책하나 추천하고 간다.
가난한 아빠보다는 부자 아빠가 좋지 않겠나?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부우우우자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반성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4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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