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생각하는 2가지

주식

​

둘다 실적대비 싸다는 전제하에..

​

1.급락 안했고(약간 조정), 실적이 견고하고 섹터가 견고해서 버틴 종목이 수익률이 좋을까?

​

2.급락했고, 실적이 찍히는데 섹터가 전체적으로 안좋은 종목이 수익률이 좋을까?

​

-> 둘다 좋은데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후자가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너무 많이 패놔서..

그래도 실적이 먹히는 장세인것 같아서 고수분들은 또 돈을 잘 벌겠다.

실적들이 발표가 되고 있고, 실적이 잘 나오는 중소형주들 위주로 많은 상승이 있을꺼 같다. 우선 삼전,하닉이 반등이 나왔으니깐...또 글루 돈이 가겠지

​

부동산

​

1.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는데 월세가 오르면 전세가를 밀어 올릴수 있을까?

(전세가의 상승은 매가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

2.전세가 없어지고 월세만 남게 될까? 갭투기의 종말일까?

​

-> 공급이 부족한상태에서 일반적인 사람은(월세 살면서 투자하는분들 제외)

전세/월세/자가 3가지중 유리한 포지션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금리가 멈추면 월세의 상승이 전세로 이어지고 전세는 매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근데 이번에 금리가 너무 가파르게 많이 올랐고, 한번 더 오를 예정 +@(???) 라서 기간 조정이 길어질 듯 하다.

내가 볼때는 이거 월세 헬게이트 헬파티 열릴꺼 같은데..

​

​

주식은 1-2달 내로 결과가 나오겠고

부동산은 6개월 정도 지나면 결과가 나오겠다.

​

인생은 재미있고, 투자는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다.

​

마치 엄청 중독성이 심한 게임 같은거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