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의 미래 그리고 투자 전략

간단하게 재건축/재개발 가능한 물건 모으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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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

(썩아,썩빌,썩상)

대개발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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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만 특별법으로 재건축한다고 해봐라.. 과연.. 나머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나.. 그리고 재건축을 시키면 멸실 때문에 전세가는 폭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거는 결국 체크메이트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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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정적인건 재건축이다. 왜냐하면 재개발은 신축업자들이 신축작업을 해서 ( 빌라팔이) 노후도가 깨질수 있다. 하지만 재건축은 아파트 필지에 다른 빌라나 아파트를 지을수 없으니깐 결국 된다.. 물론 안되는 예도 있지..밑에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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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재건축은 어떻게 가능할까? 4가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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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가 1000만 원이라고 가정하자. 30평 새 아파트를 짖는데

1000만 원 * 30평 = 3억이 든다고 가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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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4억 원인 아파트가 있고, 일반분양 물량이 0 이 나온다.

근데 4억 짜리 사는 사람이 추가 분담금 3억을 내고 새집을 얻을 수 있을까?

이런 경우에는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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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이 4억 원인 아파트가 있고, 일반분양 물량이 많이 나와서 추가 분담금이 안 나오고 공짜로 새집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재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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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격이 15억 원인 아파트가 있고, 일반분양 물량이 0이 나온다.

그럼 이 아파트 소유주들은 3억을 주고 재건축을 할까 안 할까? 새집 가격이 25억 원이 된다고 하면 이런 경우에는 재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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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격이 15억 원인 아파트가 있고, 일반분양 물량이 많이 나와서 추가 분담금이 안 나오고 공짜로 25억 짜리 새집을 얻을 수 있으면 이런 경우에는 재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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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을 피해서 투자해야 한다. 재건축의 핵심은 일반분양을 몇 개 얼마에 뽑을 수 있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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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thnesta/222661819016

대개발시대의 미래

https://blog.naver.com/withnesta/222668684030

윤통령 시대의 부동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