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68)
역지사지 + why 역지사지 + 왜??? ​ 나이가 들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역지사지를 많이 생각해 보게 된다. ​ 상대가 나라면 어떨까? 내가 이렇게 하는 행동을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까? ​ 이게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 ​ 재는 이걸 왜 팔지? 재는 이걸 왜 사지? 정부는 왜 정책을 이렇게 내지? 정부는 대체 무슨 생각이지? 문재인 정부는 왜 저렇게 까지 부동산 규제를 하지? Fed는 왜 저렇게 겁을 주지? 저거는 왜 오르지? 저기는 왜 오르지? ​ 그리고 투자를 함에 있어서 본인에게 왜 이걸 사는지 물어봐야 한다. 그걸 사기전에 써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 그래야지 사고나서 흔들릴때 보고 그 판단이 틀렸을때 매도할 수 있다. 판단이 맞다면 그냥 들고가면 된다. ​ 기껏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번 돈을 함부로 불태우지 말자..
금정 힐스테이트 엄청 좋아졌네 이게 천지개벽이구나 여기 원래 공터였는데 ㅎㅎ 주복이라 단지내 상가에 스벅 과 메가박스~ 아시는분 여기 사셔서 7억쯤 버셨던데.. 실거주하기 좋겠당 스시~ 4층 야외테라스에서 찍음 바로 옆이 금정역 메가박스도 있닷 바로앞에 다리도 놓음 단지내 ak상가 바로앞에 천ㅎㅎ
부동산에서 이론과 현실 이론 ​ 1.부동산가격 하락 2.분양/입주 줄어듬 3.전세가가 오름 4.전세가율이 오름 (전세가상승 매가하락) 5.전세가가 상승 매가 상승 6.분양/입주 늘어남 7.전세가율이 떨어짐 (전세가하락 매가상승) 8.다시 1 반복 ​ 현실 ​ 현재는 6번이 안나왔는데 하락 하고 있음 월세가 늘어나고 있어서 월세가격은 상승 전세가격은 하락 전세 가격이 언제 상승하는지가 Point 금리가 멈추고 시간이 지나면 상승할각 ​ 언제 금리가 멈출지 모른다는게 Point 올렸다가 멈추면 시간이 더 걸리겠다. ​ ​
공급량의 순증 택지를 개발해서 신도시가 들어가는곳에 100가구가 공급된다고 하면 이건 100 세대가 순전히 증가 되는게 맞다. ​ 하지만 , 재건축,재개발을 해서 공급이 늘어나는곳들은 100세대가 늘어난다고 하면 , 조합원분양분 70개 일반분양분 30개가 늘어난다.(예시) ​ 그렇다면 이것은 순증 30개다. ​ 당연히 지방은 세대당 대지지분이 크고 , 경기도는 지방대비 대지지분이 작고 , 서울은 경기도 대비 대지지분이 작기 때문에 순증이 적다. ​ 따라서 서울이 순공급이 계속해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 지을 땅이 없다 + 기존 아파트들의 대지지분이 적다 ( 기존에도 땅이 없어서 빡빡하게 지었다.) ​ ​
나라의 근본 한나라의 경쟁력은 인구수에 있다. ​ 근데 한국은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다. ​ ​ 출산율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나라의 경쟁력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 러시아도 30년쨰 인구 증가가 없는데 미국은 2억에서 3억으로 증가했다. ​ 인구수를 절대 무시할수 없는게.. ​ 소를 누가 키워야 하니깐 그러하다. ​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그건 그거고.. ​ 한국을 어떻게 뜨지??? ​ 그래도 살기는 좋은데.. 부동산 투자는 경기도 / 서울에만 해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M4ke9ZHEDLQ https://blog.naver.com/withnesta/222350448379 손주은's 대한민국의 미래 https://youtu.be/jheK6aZtJ5A 한번 들어볼만..
도를 닦는 작업 투자라는게 도를 닦는 작업과도 같다. ​ 왜냐하면 항상 후회하기 때문이다. ​ 하락장에서는 아 내가 왜 일케 무리하게 투자했지 라고 하면서 후회하고, ​ 상승장에서는 아 더 많이 투자했어야 하는데 하면서 후회한다. ​ 내꺼가 안오르고 저게 오르면 아 저걸 살껄 하고 후회한다. ​ 내꺼를 팔고 저거를 샀는데 판거는 오르고 내꺼는 안 오르면 또 후회한다. ​ 아 리세션이 올텐데 왜 현금 보유를 안늘렸지 하면서 후회한다. ​ 현금 보유를 늘렸는데 그때부터 급등하면 또 후회한다. ​ 여하튼 모든지 후회한다. ​ 그래서 내려 놓을줄 알아야 한다. ​ 그래서 본인만의 투자철학을 만들고 그거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 이거는 도를 닦는거랑 비슷하다. ​ 여기서 하나 문제가 생기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단명하면 아무 ..
한번 망해본 부동산 투자자와의 대화 살다보니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서 현재는 많은 부를 이뤘지만 , 한번은 망해본 투자자와 대화를 할 기회들이 있었다. ​ 그분이 말씀하시길, 다 일장춘몽 같은거여.. ​ P(프리미엄)가 계속 해서 빠지는데 내 피가 마르더라구..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가면서 쓰러졌지.. ​ 다 꿈같이 사라지더군 ​ 오를때는 세상이 돈짝만해보였지 근데 빠지기 시작하니깐 팔리지가 않으니 정말 어쩔수가 없더군 ​ 한번은 고생해보고 힘들어본 투자자와의 대화는 참 큰 도움이 된다. ​ 반면교사를 삼아서 내가 그 고생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尹정부 ‘250만호’ 첫 주택 공급 대책, 9일 발표…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 규제 완화 전망 윤 정부가 주택 공급량 중 상당수를 민간 주도로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번 방안에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관련한 규제 완화책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분양가상한제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안전진단 등 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 ​ 윤 정부는 이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는 지난 6월 이주비와 손실보상비 등 정비사업에 드는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포함하기로 하며 다소 완화했다. ▲구조 안전성 ▲주거 환경 ▲건축 마감 및 설계 노후도 ▲비용편익 등 네 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안전진단의 배점을 변경하는 것도 이번 대책에 담길 전망이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초기 단계에서 실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 왔다. ​ 앞서 문 정부는 지난 2018년 주거 환경 부문의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