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랑 부동산이랑..

공급이 부족하다는 전제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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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서서히 오르면 부동산 가격이랑 상관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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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 부동산도 하락 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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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그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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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서브프라임 , 그리고 지금 금리가 매우 급격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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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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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위 3가지 상황다 진짜 길어야 6개월~1년 이다.

(이 상황에서 부동산은 매도 / 매수 하면 3-6개월이 소모 된다. 주식은 0.1초가 소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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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고금리에서 유지할만한 체력이 자본주의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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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본주의의 한계이자 맹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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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황을 보면 문정부가 15억 이상 대출금지 쉴드랑 LTV/DTI를 줄여놔서 이게 오히려 갑옷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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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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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월세가 오르고 월세가 계속 올라서 전세가 더 싸지면 다시 전세가 오르고...

어느 한계점(전세가율 상승) 이 되면 다시 매가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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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급격한 금리 상승이 조정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 수원 / 인천은 공급 때문에 박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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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그거고 그 와중에 몰루 돈 벌지만 생각하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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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급매 아파트

주식 다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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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더 매력적이라 주식을 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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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포지션은 부동산 홀드 주식 추매..(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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