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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건방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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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코드를 짤때 여러가지 예외처리를 하는 코드를 짭니다.

돈을 입금 출금 하는 코드를 짜는데 예외처리를 안해서 +-값이 안맞으면 헬게이트가 나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투자 계획을 짤때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두고 계획을 짜면 좋습니다.

특히 이런 하락장 조정장에서는 계획을 세워두고 매매해야 그나마 뇌동매매를 안합니다.

물론 투자아이디어가 틀린 종목/부동산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이번 코스피가 3300에서 2300까지 빠질줄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었을 껍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바닥인지 아니면 2000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pbr 0.9배는 안전하다. 이미 많이 빠졌는데 얼마나 더 빠질까?

이런 생각들을 하지만...

주식판이라는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수가 없는거니깐

항상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잘 쓰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를 할때 장기텀 중기텀 단기텀으로 구분해서 계획을 세웁니다.

28살(게임회사 입사)때 42살(그때 당시 은퇴나이)까지 얼마를 모아서 은퇴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1년 2년 5년 단위로 계획을 세웁니다.

전세는 2년에 한바퀴가 도니 얼마가 증/감액 될지 알수가 있고, 이에 따라서 투자 계획을 세웁니다.

주식은 단기간에 급변하지만 인생라이프 싸이클에 맞춰서 투자 계획을 세웁니다.

부동산을 매매할때는 이게 안되면 절케 하고 저게 안되면 절케하고 해서 예외를 많이 대비해둡니다.

예를 들면 갭투자를 하는데 올 수리 전세가가 3.5억 이라고 가정하면

내가 매매한 올수리 아파트의 전세가는 3.0억정도로 계산해서 자금 플랜을 세웁니다.

항상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적당히 욕심을 부리면서 투자하세요

근데 제 아이디가 중도인 것처럼 적당히 잘이 세상에서 젤 어렵습니다.

적당히 레버리지를 적당히 잘 써서 적당히 잘 살아남으세요

그게 답입니다.

여하튼 답은 살려주세요 !!!

근데 얼마전까지 이러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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