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정권을 잡을때 부동산을 투자한다음에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매도하라는 말이 있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공정 평등 이 드립을 하면서 (지지율을 위해서 하는거 ㅎㅎㅎ) 계속해서 규제책을 낸다.
그러면 공급이 줄고 세금은 세입자한테 전가시켜서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
이게 심하면 심할수록 더 오른다.
문재인 / 노무현 정부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규제를 완화한다. 그러면 다시 공급이 늘어난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은 안정화된다.
안정화된다는 말은 점진적인 우상향을 한다는 뜻 이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급등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강보합+우상향이 된다.
그 이유는 전세가격에 있다. 전세가격은 물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오르는 것 이다.
이번 정권이 하는걸 보니 TF팀에 부동산 전문가들을 잘 포섭해서 정책을 잘 짜서 나오는게 보인다.
마치 간이 적당히 싱숭맹숭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적당히 보합을 유지하려고 하는게 보인다.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급등/급락 하게 만들지 않고 욕 안먹는게 가장 좋은거다.
문정부가 부동산만 아니였으면 정권교체가 안되었을꺼라고 본다.
어 이놈들 봐라? 이 말이 요새 나오는 부동산 정책들을 보고 생각나는 단어다.
따라서 크게 먹을게 없다고 본다.
물론 이 와중에도 꾼(고수)들은 돈을 잘 벌겠지.
단지 물반 고기반 그런 시장이 아니라 고기가 많이 없어진 시장이라고 본다.
여기다가 금리인상 이슈 + 급등한 가격 부담 이런 이슈도 있으니깐...
이 말은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시간 과 노력을 더 써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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