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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 No
교통 ? No
일자리 ? No
백화점 ? No
가장 중요한건 내 옆집에 누가 사느냐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부자는 부자끼리 모여 살고 , 인적 커뮤니티를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소형평수가 많은 단지 와 국평이상의 단지가 많은 단지는 같은 곳에 있어도 가격차이가 난다.
그리고 소형평수보다 대형평수가 많은 곳이 가격 측면에서 유리하다.
왜냐하면 대형평수에 사는 집주인 / 세입자가 조금 더 잘 살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너무 세속적이지만 이게 현실인것을 어쩌겠나...
그래서 투자를 할때, 재개발/재건축을 하는데 소형평수가 많은 곳 대지지분이 작은 곳은 사업성이 안나오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추가분담금을 내고 나중에 새 아파트가 되어도 옆에 대형 평수로 구성된 단지와 시세 차익이 난다.
나 같은 경우는 투자 현인님이 사는곳 옆에 가서 살 예정이다.
가서 밥 얻어먹어야지~
그분들이 많이 사는곳은... ( 서울 아님 )
가서 이런거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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