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실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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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가 5%라는 의미 (현재 주담대 4.1%,사업자 대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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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따지면 월세수익률이 5%가 넘어야 한다는 뜻이다.

5%가 넘지 않으면 수익이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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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따지면 Roa (Return On Assets)가 5%밑인 기업들은 버티다가 파산할 확율이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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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사업/기업들이 5% 성장을 못하는 기업들은 버티다가 망한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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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떡볶이 집을 운영하는데 내돈 1억 은행돈 1억을 가지고 돈을 빌려서 1년간 500만원의 대출이자를 내는데 1년간 500만원 벌면 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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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1000만원은 벌어야 생존이 가능하지..

(Roa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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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가 7%라는 의미는 위에 글에서 5%를 7%로 바꾸면 된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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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5%가 계속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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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다시 3%로 내려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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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죽고 나면 내려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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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속에서 1등기업(돈잘버는 기업)은 3-4-5등기업(돈 못 버는 기업)들을 잡아 먹고 살아남겠지

(강방천 회장님이 말씀하신 1등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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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3%로 내려갔을때 이 기업들은 돈을 더 잘 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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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업을 자영업자로 바꿔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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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치면 기준금리 대비 초과 수익율을 올리던 부동산들은 다시 저금리 기조로 돌아서면 수익이 극대화 된다는 뜻이다.

(부동산은 전세가율 과 월세수익율을 봐야 한다.)

 

여하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다시 금리가 따운 되는 시점에 돈을 잘 벌 상품에 지금 투자를 해두면 된다는 뜻 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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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공급이 전월세 가격을 정하고 기업은 개별 실적이 기업의 시총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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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투자를 하고 개별 실적이 잘 나올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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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멈춘다면 이런 지역 , 상품이 퍼포먼스가 더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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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거고 단지 실행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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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있는자는 이번 하락장이 끝나고 또 큰 수익을 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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