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시장을 잘 컨트롤 하고 있다.

 

 

최근에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보면 KB 시세로는 강보합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는 약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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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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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인천 등 입주물량이 많은 곳 + GTX 호재로 오버슈팅 한 곳들은 하락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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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분당/일산 + 강남/용산 + 상급자 재개발/재건축 등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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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로를 보면 지금은 금리 인상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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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계속 오르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격이 오를 수는 없다.

(개별적으로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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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리라는 건 계속 올리면 그냥 다 죽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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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계속 금리를 계속 올리는데 한국이 따라서 안 올릴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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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선제적으로 이런 걸 노리고 금리 인상을 노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하튼 결과적으로 한국은 선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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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준금리 인상에 비해서 주담대/전세자금 대출 금리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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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입장에서 부동산으로 욕을 안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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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인 우상향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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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폭락하면 욕 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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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지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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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지지율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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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부는 시장을 어떻게 컨트롤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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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시장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건 규제를 풀고 대출을 풀고 규제를 묶고 대출을 묶고 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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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에서 하는 방법은 다주택자 양도세는 완화해 줬고 그래서 물량을 내놓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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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취등록 세는 완화를 안 해줘서 수요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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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재건축/재개발은 결국 시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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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게 다 오르는 시장은 끝났고, 이게 맞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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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든.. 개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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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재건축/재개발에 불을 붙이는 정책 및 개발 계획들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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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들을 위해서 대출 규제는 완화해 주겠고, 보유세는 약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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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를 위한 취등록 세는 제일 늦게 풀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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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상대편 입장(정부)에서 생각해 보면 예상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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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thnesta.tistory.com/476

한국 부동산의 미래 그리고 투자 전략

https://blog.naver.com/withnesta/222676225029

기줌금리 같아도 대출금리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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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발의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