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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문정부의 부동산 정책 그리고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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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간단 요약해 보면

공급을 규제하는 정책은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공급을 규제하는 정책이 쌓이면 급등을 불러일으킨다.(40번의 삽질)

이거 수요 공급 기본 아닌가..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는 그 공급을 규제하는 정책을 없애서 공급을 늘릴 것이다.

그럼 가격 안정이 되고 점진적 우상향을 할 것이다.

정치인은 어차피 자기 지지율만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부동산으로 욕 안 먹는 방법은 점진적 우상향이다.

급등 급락 시키면 욕먹는다.

여기다가 노후 아파트들이 쌓이고 있으니깐 더욱더 하락은 없다.

재건축/재개발을 하려면 하락장에서는 개발사업이 되지가 않는다.

급락해도 욕 안 먹으려면 서브 프라임 IMF 같은 게 오면 욕 안 먹겠지

급등 급락이 없고 점진적인 우상향만 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크게 먹을 게 없다.

전 세계 유동성(코로나/저금리) 으로 인한 주식시장 폭등

유동성 + 문정부의 부동산 공급 규제로 인한 정책 실패로 인한 부동산 폭등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주식/부동산 투자자들은 이 시기를 그리워할 것이다.

물론 이 와중에도 일부 고수들은 잘 벌겠지.

정책에 신념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문정부에서 잘 공부했다.

이런 이솝 우화가 있는데 결국 부동산에 관해서는 문정부는 바람이고 윤정부는 해님일 것이다.

바람은 나그네의 옷을 벗기기 위해 본인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으로 바람을 불었습니다

나그네는 옷깃을 더욱 움켜지고 바람은 실패를 했습니다

이어 해님은 따뜻한 햇볕을 내리쬐었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나머지 나그네틑 외투를 벗고 따뜻한 햇볕을 즐기게 됩니다

결국은 해님의 승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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