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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영동대로 복합개발 30일 시작 !! 삼성-잠실-청담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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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65954

 

영동대로 복합개발 30일 착공…삼성·잠실 '수혜 기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오는 30일 착공에 나서는 등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삼성·청담·잠실 일대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n.news.naver.com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오는 30일 착공에 나서는 등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삼성·청담·잠실 일대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2023년 시작될 잠실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단지 사업도 예정돼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역·잠실 인근 아파트 호가도 오름세다. 잠실 종합운동장 인근 단지로 1981년에 지어진 잠실 우성아파트(전용면적 131㎡)는 지난달 26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22억원)보다 5억원가량 뛴 셈이다. 삼성동 래미안삼성1차(105동) 전용 122㎡는 지난 3월 27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작년 6월(215000만원)보다 6억3000만원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복합환승센터 착공을 계기로 주변 아파트 등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51863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공사 오는 30일 첫 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공사가 오는 30일 첫 삽을 뜬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이 나온 2016년 5월 이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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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공사가 오는 30일 첫 삽을 뜬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이 나온 2016년 5월 이후 5년 만이다.

지하에 KTX, 위례신사선 등 5개 지하철이 지나는 환승센터와 쇼핑몰, 상업시설 등을 조성, 대규모 지하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달 30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약 1㎞ 구간 지하에 광역 환승센터 등을 짓는 복합개발 공사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모두 1조7459억원이 투입된다. 폭 73m, 깊이 53m(지하 7층)까지 파고 내려가 5개 철도교통 환승공간(지하 4~7층)과 공공상업공간(지하 2~3층)을 조성한다. 기존도로는 지하화(지하1층)하고, 그 위 지상에는 녹지광장(1만 8000㎡)이 들어선다. 전체 시설 면적이 약 22만㎡에 달한다.

 

서울시는 2016 10월 국토교통부와 영동대로 통합개발 협약을 맺은 뒤 2017년 6월 영동대로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그해 10월에 정림건축·DPA 컨소시엄의 국제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이듬해 2월 기본설계에 착수했고 2019년 6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이 났다. 총 4개로 나눈 공구 중 1개 공구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일정이 지연되다가 지난달 계약이 완료돼 본격적 공사 터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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