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불패 강남불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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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특정지역이 하락을 하는일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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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도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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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빠질까? 공급이 많든가 나라에 위기가 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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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경제위기가 와서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서 자영업자 사업가 직장인들이 못 버틸때 빠진다.

(근데 지금은 금리인상이 빡세네 재밌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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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젤 늦게 빠지지 위 그림에서 외곽부터 빠진다.(신도시는 빼구 논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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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순환도로 밖

그담 2호선 밖

그담 2호선 안

그담 3대 업무지구

그담 3대 업무지구+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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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때는 그 반대는 아니다.

오를때는 월세수익률 잘 나오는것들 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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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세차익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월세라도 받자는 심리가 크기 때문이다.

변두리 외곽 빌라 아파트 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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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산중 맨 마지막에 파는 이유는 월세로든 전세로든 살아야하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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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전세 자가중 그때쯤이면 주담대금리가 젤 비싸서 젤 불리한 상황일테니 전월세로 들가서 사는게 일시적으로 현명한 상태겠다.(일시적 생명 연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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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고 상가 팔고 빌딩 팔고 지방 소도시 부동산 광역시 부동산 수도권 부동산 정리하고 못 버틸때 판다.

아 근데 안팔리니깐 팔리는거 파는거닷.

그 전에 그 집 담보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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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짤려서 주담대 낼 돈이 없으니 팔아서 월세나 전세루 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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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구장창 패면 결국 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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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국이 많이 아푸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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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다주택자 일시적2주택자 물건인데 저기에 몇채 가진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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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들은 그때 던지는 바보들이 아니고 일시적2주택자는.. 던져야하니 던지겠지

애플워치는 팔아놨다. 분당에 집사려구

뱅크런 나면 못 사니깐 미리 돈 빼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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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랄꺼 같아서 더 뽑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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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때가 되면 현금이 있는 사람이 없을테니 매수자가 없어서 저리 빠지는거라 급매를 잡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주식하는분들은 현금이 있다면 주식 수익률이 훨씬 클테니 주식할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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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내가 그때 집을산다면 중개사님한테 케이크를 선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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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 땡긴닷.

이상한 걱정 말고 주말인데 맛집투어나 다니시길 기원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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