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투자

착한 집주인은 호구다.

728x90
반응형

오늘 수도권 임장 다니면서 겪은일인데 같은아파트 비슷한층 같은 평수가 전세가가 3배 차이나더라

A물건은 매가가 2억5천 전세 2억 gap 5천

B물건은 매가가 2억3천 전세 6천 gap 1억 9천

C물건은 매가가 2억3천 전세 1억 gap 1억 3천

중개사님 애들 가격 차이가 왜 이래요?

a물건은 매수자가 집주인 물건 사서 수리1000 주고 한담에 전세 2억에 올린거

b물건은 10년째 전세 안 올린겁니다

세입자분이 불쌍한분이라 집주인이 그냥 살라고 한건데 이번에 물건 팔려니깐 갭이 넘 커서 안팔려요

집주인도 이제 사정이 급한데...

c물건은 임대차 계약갱신권 아직 안 쓴 물건인데 집주인이 매도하려면 6개원전에 등기 넘겨야하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요 이사비로 2천만원 요구하는데

2년사이에 전세가 7000이상 올라서.. 그런가봅니다.

집주인이랑 세입자랑 엄청 욕하면서 싸워요

아 진짜 아사리판이다 아사리판이야

요새 전세가 최고가 맞춘 물건이나 집주인 실거주 물건 아니면 갭이 커서 팔지도 못함

집주인만 호구지 내 물건 내 맘대로 팔지도 못해

아 이런 대동사회 만든거구나..

성공했다 민주당!

 

https://m.blog.naver.com/withnesta/222031423444

 

요새 착한임대인이 겪고 있는 상황.

상황 : 집주인은 묵시적으로 계약을 연장해서 시세보다 싸게 세를 놓고있는 상황임. 같은 아파트에서 1억 ...

blog.naver.com

진짜 이런 상황이 왔구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