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동산 정책들 뉴스들 나오는 거 보니 다주택자를 위한 세상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보유세는 1주택자 보유세를 낮추려고 하고 있다.
다주택자는 두들겨 패기
다주택자는 적폐라는 프레임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이게 표 얻기는 최고거든~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2/03/24/0019
2020년 기준 15.8%가 다주택자네 ㅎㅎㅎ 2주택자도 다주택자고..
그러면 정치인 입장에서는 84.2%를 위한 정책을 펴는 게 맞다.
어차피 정치인은 자기 지지율만 생각하는 거다..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더군다나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고..
우선 양도세 중과는 완화 폐지하고 임대 사업자를 부활시켜서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게 맞다.
그리고 시장이 좀 하락하고 안정화되면 거래세(취등록 세) + 보유세를 완화시키겠지
이것도 우선 1주택자를 위한 거래세(취등록 세)를 완화시킬 것이다.
이미 1주택자를 위한 보유세는 완화하는 방향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주택자는 공급자라는 프레임으로 바뀌고 다주택자를 위한 보유세
를 약간 완화시켜줄 것 같다.
아마 임대 사업자로 묶어서 완화시키겠지...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4/11/JTZJG25GLRCR7DT24WCQXBAW4A/
현재 재산세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각각 60%, 100%이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이 10억 원이라면 재산세의 경우 60%를 적용해 6억 원이 과세표준이 되고, 종부세는 100%를 적용해 공시가격 10억 원 전체가 과세표준이 된다. 이에 인수위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각각 최저치인 40%, 60%까지 낮출 가능성이 있다. 그만큼 국민들의 세 부담은 줄어들 수 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 결국은 종부세 + 재산세를 통합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낮춰서 전체적인 세금을 낮출 예정인 것 같다.
근데 원희룡은 기본적으로 좌파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고 부자에 대한 존경과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라 과연 ...
정치인이 장관이 된 거라 추진력은 있겠다만...
여하튼 모 기존처럼 1주택자를 위한 정책을 펴면 똘똘이 한 채가 더 가속화되고
다주택자를 위한 정책을 펴면 소액 여러 채가 오르고 그러겠지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40501000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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