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분양가가 높아져서 개발사업이 가능해진다.
조합원이 남는게 있어야 개발사업이 가능한거니깐 당연한 말이다.
2. 보수의 지지율이 올라간다.
진보는 공익 공공
보수는 사익 민간
이게 DNA 이기 때문에 집값이 올르면 보수의 지지율이 올라간다.
서울 집값과 지지율을 보면 알지 않나...
3. 사회불평등이 커진다.
근로의욕이 떨어지게 된다. 몇년을 벌어야 집을 사는건지 답도 안나온다.
주식은 모든 사람이 하는게 아니지만 부동산은 전세/월세/자가 3개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불평등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정권에서 욕을 안 먹으려면 급등락이 없고 물가인상률+@ 정도로 우상향을 시키는게 중요하다.
이 또한 적당히 잘 하는게 중요한 것이다.
세상 모든 이치는 중도를 지켜야 한다.
노/문 정부가 실패한 이유는 공익 공공을 너무 우선시 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임대차3법이 선을 많이 넘었다.
민주당 180석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본다.
극좌파들의 논리에 따르면 인간의 더러운 욕망에 의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 욕심이 많은 민족이다.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은 한국에만 있는거다.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말도 있다.
수도권 APT 시장 예상(초고가 제외)은..
작년에 쓴 것 처럼 단기는 이러하고..
장기는 연 3~5% 정도 우상향을 예상한다.
상승 이유
1.2024년 까지 적정한 공급물량이 없다.
2.전세값이 올라서 매가가 오른다.
-재건축 재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멸실 물량이 많이 나온다.
-임대차2법 만기가 7-8월 이 물량도 전세가를 상승 시킨다.
3.일시적 1가구 2주택 물량도 2-3월을 만기로 다시 들어간다.
시장에 매물이 줄어든다.
하락 이유
1.다주택자양도세완화 물량
2.거시적인 부분은 금리인상
정부는 너무 큰 상승을 막으려고 규제를 할테고 우상향을 시키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1번이 가장 큰 하락 요인이겠지
그래서 결론은...
임장가서 미리 사둘껄 정해두고 부동산 이랑 친해진담에 좋은 물건이 나오면 빠르게 사야겠다.
좋은 물건이 많이 안나올 확율이 높다.
좋은건 Keep 하고 안좋은건 차익 얻으려고 할테니..
이제 진짜 좋은건 다들 AssetParking 개념으로 가져간다.
무주택자는 5-6월 중에 자기가 살 수 있는 물건중 제일 좋은걸 사면 될테고 다주택자는 안좋은건 버리고 좋은거로 사면 되겠다.
그리고 금리인상시기에 수익형 상품(상가/지산/오피스텔 1룸) Pass하는게 정석이다.
이렇게 되면 양극화가 심해지겠지...
모 사냐 ? 물 + 개발
피터린치가 그랬다. 사기 전에 왜 사냐고 자기한테 물어봐라 그리고 -30% 되었을때 버틸 수 있냐고 물어보고..
그럼 부자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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