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X 위장이혼 O

요새 주변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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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양도세 세금 때문에 혼인신고를 안 하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도세는 부부 합산,재산세,종부세는 인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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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도세 세금 때문에 위장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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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혼인신고를 안 한다는 건 그만큼 갈라설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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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혼을 했다가 진짜 이혼을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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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다가 걸리면 ( 핸드폰 통화내역, 통화 장소, 카드 내역서 등등) 세금 추징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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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카오스 혼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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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가 정부를 잡으면 세상이 시끄러워진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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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시끄러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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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을 누더기를 만들어 놔서 아주 세무사들도 포기했는데 이제 코로나 방역조치도 누더기로 만들어놔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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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국가의 공익과 공공이 먼저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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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지침을 보면 재택치료자는 확진 후 또는 증상 발현 후 10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 이 기간 동거가족도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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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는 치료 10일이 지나면 곧바로 격리해제가 가능하지만 동거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아니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재택치료 종료 후 10일간 추가 격리를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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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동거인이 백신 미접종자이고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최대 20일간 출근과 등교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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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택치료자 동거인의 격리 부담 완화를 위해 병원 진료, 폐기물 중간배출 등 필수 사유에 대한 외출을 허용했으나 출근과 등교는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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