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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눌렸던 성장성 터진다…"건설·건자재, 빅사이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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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0988516

 

눌렸던 성장성 터진다…"건설·건자재, 빅사이클 수혜주"

눌렸던 성장성 터진다…"건설·건자재, 빅사이클 수혜주", 인허가·정부의 정책 기조 완화에 대한 모멘텀 긍정적 "전고점 혹은 그 이상까지도 주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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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착공 사이클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소재·산업주의 주가 전망이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건설·건자재는 이미 확보한 수주를 바탕으로 2022년 영업이익도 확정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전고점 혹은 그 이상까지도 주가 상승(업사이드)이 열려있다는 분석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시멘트 제조회사인 쌍용C&E(8,200 +0.37%) 주가는 8170원으로 올 초(6580원) 대비 24.2% 상승했다.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을 생산하는 삼일씨엔에스(14,600 +2.46%)와 종합 유리기업인 케이씨씨글라스(63,300 -0.16%)도 같은 기간 각각 40.1%, 75.9% 주가가 올랐다.
건자재 관련주의 주가 상승은 인허가와 최근 정부의 정책 기조에서 찾을 수 있다. 4월 인허가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착공이 6개월~1년까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올해보다는 내년의 착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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