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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kakao.com/v/20210610114038582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9일 오후 서울 중구 A면세점에 코로나19로 한산한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북적이는 매장이 있다. F&F의 패션브랜드 MLB다. MLB 매장 직원들은 모자, 의류, 신발을 구입하려는 따이공(중국 보따리상)들을 응대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따이공들은 많게는 수천만원어치의 제품을 구입한다. 면세점 내 여타 브랜드 매장의 직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하루 매출을 100만원도 못 올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MLB 매장은 늘 고객이 버글거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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