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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409000002567?did=NS&dtype=2
#"'신강'은 너무 사람이 많고, '신본'은 제품이 자주 입고된다고 합니다. '압현'과 '압갤'은 동시에 대기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샤넬 매장에서 핸드백을 구입하려고 신용카드를 꺼냈다가 거절당했어요. 남자친구가 준 카드를 내밀었는데 구매자 명의의 신용카드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보상 심리로 인한 명품 소비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매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단번에 구매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런'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오픈런 관련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올라온 위의 사례로 볼 때 이제 전문 용어(?)나 유행어를 파악하는 것도 필수 코스가 됐다. 정보에 밝아야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상품을 손에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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