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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0409102319827
올해 1분기 세계 집값 상승률이 2006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영국 부동산 중개업체 나이트 프랭크 통계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트 프랭크가 전 세계 주요 56개국의 올해 1분기 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분기보다 평균 7.3%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터키가 주택 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1분기보다 무려 32%나 올랐다. 다음으로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22.1% 올랐고 룩셈부르크(16.6%), 슬로바키아(15.5%)에 이어 미국이 다섯 번째로 높은 13.2%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주택 가격 상승률은 2005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았다.
한국의 올해 1분기 주택 가격은 5.8% 올라 56개국 중 29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5.7%로 집계됐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6.1%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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