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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7824?cds=news_my
서울 강남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재건축조합)'가 지방자치단체 분양 승인을 받아 오는 7일 분양공고를 게시한다. 이달 17일엔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확정됐다.
5일 서초구청과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 등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서초구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승인을 받았다.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후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들은 다음달 7일 계약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돼 있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돼 청약 비용이 만만치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당첨만 되면 최소 10억~1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60%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강남 브랜드 아파트'를 손에 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근 ‘아크로 리버파크’와 ‘래미안 퍼스티지’만 해도 3.3㎡당 시세가 1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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