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소프트 트릭스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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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리니지' 출격…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막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모든 이용자가 모바일 및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트릭스터M은 당초 지난 3월26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게임 고도화를 위해 출시일을 한 차례 연기한 후 오는 5월20일로 출시일을 결정했다.

지난 4월30일 기준 트릭스터M의 사전등록자는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