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레벨 feat.중도

주식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분들의 수준이 대충보인다.

크게 3단계로 나눌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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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 85% )

재테크가능한 수준 ( 5~15% )

하드코어 주식쟁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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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종류로 나뉘는것 같다.

유형별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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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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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주식쟁이에 먹잇감이다.

양학

롤로 치면 다이아가 브론즈가서 양학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요술항아리

주식판이 돈나오는 요술항아리 인줄 알고 들어오는 초보들이 많고,

이분들이 돈을 잃고 나가면서 다시는 주식 안해 이런다..

호구가 계속 바뀌는게 주식판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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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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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수익률 정도를 올리는 사람들이다.

보통 미국지수+개별주식+삼성전자우 투자하면 이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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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릴줄 아는 단계다.

본인의 수준을 아는사람들이다.

"투자라는건 자기 자신을 아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게임이다."

제레미시겔

제레미시겔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에 보면 미국지수에 장기투자할 경우 연 7%+@ 수익률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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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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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주식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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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주식쟁이는 기업탐방도 자주 다니고 , 매일 같이 죽도록 공부하며 , 인적네트워크도 많고(서로 끼리끼리 한다리 건너면 다 안다.)

기업의 다음분기 실적을 80%이상 추정가능한 사람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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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중에는 전업투자자가 많고 , 전업투자자중에는 애미 매미도 많다.

애미 : 과거 애널리스트 출신 개미투자자

매미 : 과거 펀드매니저 출신 개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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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드코어 주식쟁이들은 평균연수익률이 20%+@ 인 사람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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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한다.

버핏이 연복리로 20% 정도로 추앙받는데, 무슨 20%이상 버는 사람들이 많냐라고 한다.

버크셔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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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핏이 저정도 규모를 굴리는게 아니면, 50억 100억 수준으로 굴리면 연평균수익률이 100% 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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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대단한건 저런 큰 자금을 운영하면서 장기간동안 저런 수익률을 유지하는게 대단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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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오늘은 주식의 레벨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다.

나는 그냥 호구만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사는 주린이 이기 때문에

이 글이 신빙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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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양학당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