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을 할 때 간단한 tip을 몇개 써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계좌를 나눠라. (급여통장 / 투자통장 / 용돈통장 나누듯이)
왜 계좌를 나누어야 하는가...?
본인의 투자철학이 만약에 1개라면 계좌가 1개면 된다.
근데 여러가지를 실험해보고 싶다면 계좌를 나누면 된다.
칼도 단도 / 중도 / 장도가 있듯이 돈 버는 방법은 많을 수록 좋다.
https://blog.naver.com/withnesta/221958669993
예를 들어보자.
https://blog.naver.com/withnesta/221299532548
계좌마다 다른 철학
2025 계좌 - 2025년 게임업계 은퇴할때까지 배당금/월급 일부분 으로 매수 - '주식은 사서 모으는것'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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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투계좌 ( 유안타 + 이베스트 )
-중국/미국 1등주식을 투자하는 계좌로 2025년까지 실적 추정을 하면서 변수가 없는 이상 존버하는 계좌
EF (Earning Fund) 계좌 ( 유진투자 )
-한국주식을 투자하는 계좌로 실적기반으로 트레이딩 하는 계좌
MF 계좌 ( 미래에셋대우 )
-개인연금펀드 + 해외비과세펀드에 매달 적립식으로 납입하는 계좌
나는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계좌관리를 했다.
이렇게 할 경우 , 주기적으로 EF 계좌만 관리하면 된다.
MF 계좌는 자동납입으로 확인 안하고..
2025 계좌는 실적/공시만 확인
짬뽕
만약에 한 계좌에 짬뽕으로 섞여있다고 생각해봐라...
몇 가지 철학이 겹쳐있는데 이게 관리가 되겠는가..
두번째는 현금도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일정 부분 빼놔라.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 한국주식시장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현금을 하나의 종목으로 생각해서 유지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하락시 현금투입 -> 마통/대출 투입 이런식으로 하는게 조금 더 생존하는 방법 같다.
특히 한국주식시장은 하반기에 대주주매도 물량 때문에 항상 흔들렸다.
하반기가 되면 현금도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일정 부분 보유하는걸 추천한다.
현금
세번째는 관리가 될만큼 종목 숫자를 유지해라.
사람마다 관리가되는 종목의 갯수가 한정되어있다.
보통 일반개인투자자는 5종목이 넘어가면 관리가 안된다.
본인 스스로 감당이 되는 종목갯수를 정하고 그 숫자를 안넘어가게 해야 한다.
화단
상승장에서 이것저것 좋다고 백화점 포트 되었다가, 하락장에서 손절하는거 수도없이 봤다.
사기전에 이 주식이 반토막 나도 내가 버틸 수 있는가 항상 시뮬레이션 해보자.
백화점
네번째 수익률을 자랑하고 싶을때 주식을 좀 정리해라.
주식을 하다보면 어깨에 뽕이 좀 들어가서 건방져질 때가 있다.
이럴때 주식을 좀 덜어내는게 좋다.
보통 상승장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블로그나 주식카페에 수익률 인증글이 많이 올라오면 조심해야 한다.
무한도전
오늘은 4가지 TIP 에 대해서 알아봤다.
모두들 주식으로 부우우우자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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