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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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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팅 3년전쯤 미국주식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A&T 1000주씩 사는게 종교처럼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 그때는 장이 좋았고 저금리라서 배당주가 핫했는데 결국 배당컷하고 대부분 빠져나왔다. ​ ​ 그걸 지금 삼전우 하이닉스 맥쿼리인프라 1000주씩 모으면 괜찮을꺼 같은데 ​ 5000 9000 12000 26000쯤 들어가네 1년뒤에 보자. ​ 배당수익률 3.5% ㅎㅎ ​ 어찌되어있나 ​
[단독] 한국도 주식 팔고 다음날 대금정산 받는다 한국거래소가 주식을 매도한 뒤 바로 다음 영업일에 대금을 정산받는 ‘T+1’ 제도를 이르면 2024년 말 도입을 검토한다. 현재 이틀인 결제 기간을 하루로 줄여 거래 효율성을 높이고 반대매매 등으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개인 투자자들은 크게 환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권사들은 시스템 개편이 필요한 일이어서 난감해 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산결제발전위원회’를 소집하고 T+1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르면 2024년 말이나 2025년 T+1을 도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주식을 사고팔 때는 거래가 완료되기까지 2영업일이 걸린다. 예컨대 A씨가 삼성전자 주식 1주를 ..
이것이 K-회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5251?sid=101 "현대제철 새로 진입" 온라인서 떠들썩한 '횡령대회' 순위표의 정체는 최근 현대제철 직원들의 거액 횡령 의혹(본보 7월 7일 단독보도)에 대해 회사 측이 감사를 진행 중이란 사실이 전해지는 등 올해 들어 거액의 사내 횡령 스캔들이 줄을 이으면서, 재계 전반에 비 n.news.naver.com 최근 현대제철 직원들의 거액 횡령 의혹(본보 7월 7일 단독보도)에 대해 회사 측이 감사를 진행 중이란 사실이 전해지는 등 올해 들어 거액의 사내 횡령 스캔들이 줄을 이으면서, 재계 전반에 비슷한 사건이 추가로 생김에 따라 회사 신뢰도 추락은 물론 주주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와 사..
한국주식의 방향성 = 개별 종목 장세 피터린치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말하기를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이말만 지켜도 성공하는거라고 그랬는데 ​ '주식시장의 예상을 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말아라' ​ = 시장 전망을 하지 마라. ​ = 인생 낭비다. ​ 버핏도 멍거도 피터린치도 주식은 기업에 집중하고 , 시장을 예상하지 말라고 그랬다. ​ 그래서 이 블로그를 몇년째(2015년 부터함)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 시장을 전망하거나 예상한적이 없었다. ​ 그냥 시간 낭비다. ​ 근데 왜 이글을 쓰냐면 누군가 이 글을 보면서 시장 전망 유튜브나 그런거 보면서 시간 버리지 말라고.. ​ 반면에 부동산 같은 경우는 공급에 따른 시장 전망이 의미가 있고 맞을 확율이 굉장히 높아서 의미가 있다. ​ 그래서 주식은 숲보다는 나무 부동산은 나무보다는 숲..
8년전 중국주식투자 단톡방 이야기 ​ 2014년 하반기(지수 2900 정도)에 중국주식을 투자했는데, 이때 후강통이 열리고 선강통이 열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 이때 지수가 계속 오르니깐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는다느니 이제 위안화가 달러를 앞선다느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다. ​ 그리고 수많은 중국주식 단톡방이 생겼다. ​ 나도 어떤 단톡방에 들어갔다. ​ 거기에는 50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고 나름 투자를 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증권사 출신도 있었고 그냥 주부님도 있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었다. ​ 이때의 장세는 진짜 자고나면 오르는 시기였다. ​ 이때 취미중에 하나가 장이 끝나고 4시쯤 카페에가서 내 계좌 잔고 살펴보는게 취미였다. ​ 매일 월급에 몇배가 오르니깐 흥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 종목이 5-10개 였는데 전 ..
Float 와 전세자금 워렌버핏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인 실력도 있지만 ​ 'float' 라는걸 이용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 ​ float의 특징은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을 의미하는데 이걸 개인투자자인 나한테는 어떻게 대입할지 생각해 봤다. ​ 전세자금을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전세자금은 무이자대출이다. 세입자의 돈을 받아서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 된다. ​ 보통 수도권(서울) 전세자금은 물가인상율 + @ 만큼 오른다. 왜냐하면 공급이 대부분 (항상은 아니다.) 없기 때문에 오를 확율이 많이 높다. ​ 그래서 투자를 1채 하고 있다면 2년에 한번씩 주식을 더 살 수가 있다. 투자를 10채 하고 있다면 2년에 10번 주식을..
이번 하락장에서 느낀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또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고.. 매년 겪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으로 신용융자가 역대급이라 좀 심각하게 팬듯하다.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반대매매를 안 당하려고 장마감전에 손절 손절 손절 이게 또 하락을 일으키고.. 헬게이트다. ​ 여튼.. 그게 나랑 내지인만 아니면 된다. ​ 현인님이 말씀하시길 반대매매는 받아(매수)주는게 예의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현금도 레버리지 여유도 없어서 못 산게 넘 아쉽다. 사람은 참 간사한게 어제 밤에는 살려주세요 하면서 돈 빌리러 다녔는데 참.. ​ 블로그의 정석은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고 위인전을 쓰는게 정석인데.. ​ 나는 역시 절박함이 부족하다. ​ 빨간걸 열심히 마시고 먹으면서 담주도 빨갛기를 기원해야겠다.
13년만에 오는 기회 2008년 이후로 제일 많이 빠졌다. ​ 역대 환율 1300원 돌파 시점 ​ ​ 1997년 IMF 외환위기 국가부도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1년 카드채 금융위기. 2008년 리먼사태 2022년 6월 22일 인플레이션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