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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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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셨으면 내셔야죠 ^^ 재미있는 대화... ​ A: 종부세, 재산세 너무 많이 나온다. ​ B: 돈 많이 버셨으면 내셔야죠? ​ A: 이건 이중과세고, 팔지도 않았는데 왜 계속 세금이 오르고 내야 되는 거죠? ​ B: 아 잘 모르겠고 부자니깐 돈 많이 내세요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좋겠어요 윤석열은 금수저라서 싫어요 (부자들 돈 뺏어서 돈 줘야 저 같은 사람들이 먹고 살만하죠) 그리고 부자들 혼 좀 나야 속도 시원하고 ​ A: ... ​ 내 주변에서 실제 들리는 대화인데.. ​ 인생은 참 재미있어~ ​ 아주 나라를 양등분 해놨구나 ㅎㅎㅎ ​
한국에서 부자들에 대한 인식 부자 = 나쁜 놈 부자 = 세금 많이 내야 될 사람 부자가 세금 많이 낸다고 징징대면 기분 좋아하는 국민이 많은 나라 ​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 그게 바로 2021년 대한민국이다. ​ 일부 커뮤니티 가서 글들을 보면서 느꼈다. ​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 왜냐하면 지금 현실이 너무 빡빡하니깐 살기 힘드니깐 그렇게 라도 해야 속이 편하니깐... ​ 원래 자본주의가 이런 거지만..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는게 당연한거지만.. ​ 이번 정부는 또 그걸 이용해서 편 가르기 놀이를 하고.. ​ 그래서 한국에서 부자는 조용히 살아야 한다. ​
“이사 코앞인데…” 은행마다 대출 문의 빗발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10825/108761328/9 “이사 코앞인데…” 은행마다 대출 문의 빗발 《“언제 대출이 막힐지 몰라 아직 이사 갈 집도 못 정했는데 신용대출부터 받았어요. 다른 은행에도 가서 더 빌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25일 직장인 조모 씨(35)는 아내와 함께 서울 중구 www.donga.com 《“언제 대출이 막힐지 몰라 아직 이사 갈 집도 못 정했는데 신용대출부터 받았어요. 다른 은행에도 가서 더 빌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25일 직장인 조모 씨(35)는 아내와 함께 서울 중구의 A은행을 찾아 부부 연봉의 1.5배 정도를 대출 받았다. 그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계속 조인다고 하니 불안해서 내년 이사 갈 때 쓸 돈을 미리 마련..
호남 지지율, 이재명 40.2% vs 이낙연 26%…野선 홍준표가 1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637217 호남 지지율, 이재명 40.2% vs 이낙연 26%…野선 홍준표가 1위 호남 지역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 KBC 광주방송과 JTV 전주방송이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에 의뢰 news.naver.com 호남 지역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 KBC 광주방송과 JTV 전주방송이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실시한 호남지역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결과에서 이재..
"조선시대도 아니고"…무릎 꿇고 우산 씌워줘야 하는 차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96979?cds=news_edit "조선시대도 아니고"…무릎 꿇고 우산 씌워줘야 하는 차관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브리핑 장소에서 비가 오자 부하 직원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우게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 차관이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n.news.naver.com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브리핑 장소에서 비가 오자 부하 직원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우게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 차관이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도중 비가오자 관계자가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법무부 대변인은 ..
누가 만원짜리 소주 사먹냐고?…1400만병 불티나게 팔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61273g?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누가 만원짜리 소주 사먹냐고?…1400만병 불티나게 팔렸다 누가 만원짜리 소주 사먹냐고?…1400만병 불티나게 팔렸다, "제조해 먹는 재미"…토닉워터·탄산수 등과 섞어 마셔 대형마트에서 사서 '홈술'로 마시면 가성비 좋아 화요 매출 21% 증가…작년 기준 www.hankyung.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이 제한되자 '홈술(술을 집에서 마시는 것)' 문화가 확산하며 고가의 프리미엄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식당에서 비싸게 판매하는 프리미엄 소주를 대형마..
'전세 갱신 앞두고 날벼락'…대출중단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 서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66180?ntype=RANKING '전세 갱신 앞두고 날벼락'…대출중단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 서민'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다음달 전세 만기를 앞둔 직장인 A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실거주하겠다는 집주인을 설득해 전셋값을 1억원 올려 재계약하기로 했는데, 주거래 은행인 NH농협은행이 n.news.naver.com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다음달 전세 만기를 앞둔 직장인 A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실거주하겠다는 집주인을 설득해 전셋값을 1억원 올려 재계약하기로 했는데, 주거래 은행인 NH농협은행이 갑작스레 대출을 중단하면서 자금 마련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알아보고 있지만 원..
작년 출생아 30만명도 무너졌다…27만명, 20년 새 '반토막'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61876 작년 출생아 30만명도 무너졌다…27만명, 20년 새 '반토막'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지난해 출생아 수가 27만여명으로 처음 3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1970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n.news.naver.com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지난해 출생아 수가 27만여명으로 처음 3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1970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3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300명(-10.0%) 줄었다. 1970년대 100만명대였던 출생아 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