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 와 전세자금

워렌버핏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인 실력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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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 라는걸 이용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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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의 특징은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을 의미하는데 이걸 개인투자자인 나한테는 어떻게 대입할지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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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을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전세자금은 무이자대출이다.

세입자의 돈을 받아서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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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도권(서울) 전세자금은 물가인상율 + @ 만큼 오른다.

왜냐하면 공급이 대부분 (항상은 아니다.) 없기 때문에 오를 확율이 많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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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자를 1채 하고 있다면 2년에 한번씩 주식을 더 살 수가 있다.

투자를 10채 하고 있다면 2년에 10번 주식을 더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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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투자를 해서 자산도 늘어나고 부채도 늘어나고 순자산도 늘어나는 구조가 된다. (잘한다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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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욜날 출근해서 float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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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32 float64 소수점 명시할때 쓰는건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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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나 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