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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투명계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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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과함께에서 정채진님이 투명계단을 말씀하셨는데..

주식에서 투명계단이라는 안전판은 실적이고

부동산은 전세가율이다.

근데 실적추정은 어렵고 애널리스트들도 많이 틀린다.

특히 4분기 실적은...일회성 비용때문에 엄청 틀리드라.

전세가는 추정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인허가 물량을 보면 3년뒤 입주 물량이 나오니깐 그러하다.

전세가가 오르면 전세가율이 오르고 일정 지수가 되면 매가가 오른다.

그래서 실적추정을 잘하면 크게 벌수있다.

반면에 전세가율은 상대적으로 맞추기 쉬우니 적게 번다.

이 말은 주식은 고수들이 더 잘벌고 초보들은 잃을 확률이 크다.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대부분 벌 확률이 올라간다.

특히 서울은 공급이 부족할수 밖에없으니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지방은 공급이 부족한 지역 들어가서 먹고 나와야한다.

결론은 주식이 더 빠르게 부자가 될수있다.

단 실적추정을 잘한다면...

커피마시면서 요새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건강이 무조건 젤 중요함을 느낀다.

어차피 방향만 맞으면 부자는 된다.

근데 속도도 중요하다.

매년 100프로 수익률과 10프로는 시간 차이가 엄청크다.

복리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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