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식을 한번 살펴보자...
최근에 주가가 조금 오른 상태다.
무슨 모멘텀이 있나 살펴보면 제2의 나라 사전 예약이 4/14일이다.
아직 출시일은 미정인데 보통 사전예약하고 1-2달 내에 게임이 나오는걸 보면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이 될 확률이 높다.
이 게임이 화제가 된 이유는 그래픽에 있는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 대만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그래픽이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 스튜디오와 레벨파이브가 합작하여 만든 게임 '니노쿠니'의 세계관을 계승한 게임이다.
니노쿠니는 2010년에 만들어진 게임이고 2019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옥외 광고도 겁나게 하는 중이다.
동화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져라면 추천을 한번 해본다.
그리고 넷마블은 빅히트 지분을 25% 가지고 있다.
최근에 빅히트가 핫 한데 그에 따른 반사 효과를 누릴 수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카카오게임즈 5.6% 카뱅 3.9%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총 자산이 7조 3천억원 정도인데 5조 이상이 외부 투자에 쓰이고 있어서 게임회사로써 게임 본업의 가치에는 소홀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제2의 나라로 한번 도약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진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제2의 나라 사전 예약이 얼마나 나오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것 같다.
리포트를 한번 보자.
'제2의 나라'는 최근 사내테스트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니노쿠니를 게임화한 제2의 나라가 한국/일본/대만에서 동시 론칭되며 강한 모멘텀이..
여하튼 제2의 나라 사전예약 숫자를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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