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20억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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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의 5배'…광교 40평대 아파트 20억 돌파

올해 1~3월 경기도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의 5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아파트값 상승률은 경기도(5.60%)와 인천(5.37%)이 서울(1.05%)의 5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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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같은 아파트값의 상승세로 수원 광교 지역의 40평형 아파트가 20억원을 넘어섰다.

이날 광교중흥S클래스의 거래가격은 23억2000만원으로 전용면적 109.21㎡, 공급면적(44평) 기준 3.3㎡(평)당 가격은 5272만원을 기록했다.

광교힐스테이트의 거래가격은 22억8000만원으로 전용면적 107.91㎡, 공급면적(42평) 기준 3.3㎡(평) 가격은 5428만원으로 면적당 가격은 광교중흥S클래스의 거래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교힐스테이트의 경우 지난 1월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18억원에 판매돼 3개월만에 4억원이 상승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 44평 23억2천만원 (평당 5272만원)

광교 힐스테이트 42평 22억8천만원 (평당 54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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