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그리고 앨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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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떨어지는 비트코인…새벽 한때 14% 폭락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전 6시 1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47% 급락한 5만61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한때 5만1000달러대로 14% 가까이 떨어졌었다. 이는 지난 2월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약 20% 폭락한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 주가

비트코인이 굉장히 핫하다.

 

예전에 1000만원갈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더니만 이제는 전국민의 꿈이 되버렸다.

 

대부분 1억이 갈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비트코인 열풍에 불을 붙인건 엘론 머스크 이다.

 

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4081755b

‘1 비트코인이면 테슬라 1대’…엘론 머스크가 연 가상 자산 결제 시대[비트코인 A to Z]

올해 초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의 비트코인을 구매해 주목받았던 테슬라는 3월 24일부터 비트코인으로 신차 구매 결제를 받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결제 옵션은 테슬라의 미국 웹사이트에만 활성화돼 있는데 연내에 전 세계로 결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 테슬라가 이렇게 획득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바로 바꾸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유할 것이라는 점이다

 

비트코인의 시세도 테슬라의 참여에 힘입어 크게 올라 말 그대로 비트코인 1개로 테슬라의 자동차 1대(모델3 기준)를 구매하기에 충분한 가격이 됐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의 급진적인 비트코인 시장 참여는 상징적인 면에서 가상 자산 결제 상용화에 큰 진전을 만들어 냈다.

 

그치만 나는 안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뒤에는 실적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잘 모르겠다.

 

채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자에게 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