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맛을 느끼고 싶다.

요새 워낙 대단한분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나도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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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내가 대학교를 다시 나와서 의사/변호사/검사/판사/대기업임원 이렇게는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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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 답은 2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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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잘 다니면서 , 부업을 하던가 , 투자를 잘 하던가...

항상 똑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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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5학년때 어머니가 대치동으로 무리를 하면서 이사를 시켰는데, 이때는 내가 공부를 잘했다.

중2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는데... 게임을 너무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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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담임선생님한테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라고 여쭈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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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이 너가 나중에 결정을 내릴때 더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공부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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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듣고 난 속으로 저게 몬 소리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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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보니 딱 맞는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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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를 더 잘해서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그랬으면, 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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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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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배우고 현실에 집중하고 미래를 계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