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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최근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매출 기대감에 강세다. 증권가는 오딘의 한국 매출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00원(3.83%)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딘은 지난 달 29일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등극, 둘째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이날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은 출시 당일 하루 매출만으로 모든 모바일 게임 중 구글 매출순위 5위를 기록한 것”이라며 “사실상 출시 첫날 하루 매출 기준으로는 구글에서도 오딘의 매출 규모가 모든 모바일 게임 중 1위였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딘 한국 매출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11% 상향조정했다.
성 연구원은 “오딘의 한국 출시 첫날 판매액은 70억원 내외, 2분기 2일간 판매액은 150억원 내외, 매출 이연을 감안해 2분기 2일간 회계상 매출은 120억원을 추정한다”며 “사실상 첫 분기인 3분기 일평균 매출은 10억원대 후반을 추정한다”고 말했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12241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 양대 마켓 1위를 석권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으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출시 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출시 나흘 만에 양대 마켓 모두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낳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라 출시 하루 만에 4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했으며, 출시 사흘만인 오늘(2일)도 5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딘이 신규 IP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만큼 계속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양대마켓 1위...
9시에 3%일때 카카오게임즈 다니는 지인한테 쫌 물어보고...
살려고 했는데 돈이 없네..
이렇게 또 하나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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