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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473677&sid1=001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형 상생방역’이 첫발을 뗐다. 서울시는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에 한정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는 시범사업을 방역 당국에 건의, 협의를 이끌어냈다. 오 시장은 이번 주 중 브리핑을 열고 구체적으로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알릴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일반음식점, 카페 등 생계형 서비스업에 한해서도 영업시간을 늘려줘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카페, 음식점 등 생계형 서비스업의 영업시간을 늘려줘야 한다는 주장도 펼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업종별로 영업시간 제한을 달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형 상생방역’을 중수본에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협의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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