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의 방향성 = 개별 종목 장세

피터린치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말하기를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이말만 지켜도 성공하는거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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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예상을 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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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전망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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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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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멍거도 피터린치도 주식은 기업에 집중하고 , 시장을 예상하지 말라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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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블로그를 몇년째(2015년 부터함)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 시장을 전망하거나 예상한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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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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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글을 쓰냐면 누군가 이 글을 보면서 시장 전망 유튜브나 그런거 보면서 시간 버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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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부동산 같은 경우는 공급에 따른 시장 전망이 의미가 있고 맞을 확율이 굉장히 높아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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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식은 숲보다는 나무 부동산은 나무보다는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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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부동산 같은 경우 수도권숲,경북숲,경남숲,전남숲,강원도숲 등등등 숲이 여러개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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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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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개별 주식에 집중,부동산은 지역에 먼저 집중 하는게 맞다.

(올해 공급물량이 빵빵 터지고 있는 대구에 투자하면 아무거나 투자해도 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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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업 , 탑다운 이라고 전문용어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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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식도 시크리컬에 투자하려면 탑다운을 해야 하지만 모든게 0 아니면 1은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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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식은 어떻게 될꺼 같냐면.. 이건 맞을 확율이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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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옆으로 횡보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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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항상 선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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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텔레그램,카톡등이 활성화되면서 더 빨라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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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내린것만큼 호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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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만큼 내린게 호재고 뉴스에 계속 나오는 물가,유가,금리 이런게 악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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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악재에 너무 노출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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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재라도 사람들은 원하고 시장에 반영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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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분기 실적( 곧 발표된다. 7/20일..정도부터 ) 이 발표되기 얼마 안남은 시점부터 다시 신용융자가 올라오면서 실적장세가 펼쳐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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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연속해서 찍히는 싼 기업들은 결국 가격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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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본주의고 그게 깨지면 그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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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때쯤 되면 또 옥석가리기 드립 나오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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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하고 부자는 계속해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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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를 쓰고 털리고 쓰고 털리고 쓰고 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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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너무 부린자는 털리고 살아남은 자는 벌고 무한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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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thnesta.tistory.com/232

주식&부동산의 가격 변동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