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조사

가끔 밤에 드라이브겸 시화나래휴게소를 가는데..건너면 대부도라서 겸사 겸사 대부도를 한번 살펴봤다.

 

https://blog.naver.com/withnesta/222492869754

즐기는 인생

들어가는 입구 2개

밑에는 잘 안 씀 위에로 많이 다님

주말에는 들어가는데 나가는데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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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마리나 항만 건설

 

https://www.fnnews.com/news/202003041204053461

안산시 “대부도 마리나항만 7100억 투자유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580631

안산 마리나항만 동북아 최고 수준 개발 탄력

저기다가 이런 거를 만들 예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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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수상 7만 4400㎡·육지 7만 300㎡)은 1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단순 선박 계류 기능 외에도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등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호재 2. 도시가스 공급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12/98314442/1

대부도에 도시가스 공급… 2030년까지 전주민 혜택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총 25.4km의 가스배관을 더 설치할 예정이다. 가스배관 설치가 마무리되면 2030년 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대부도 주민들이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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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3. 해안 도로 개통 연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301664083376

안산 대부도에 첫 해안도로 개통…1일 오전

경기 안산시 대표적 관광 섬인 대부도에서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유일한 해안 도로가 개통된다. 대부도 내 도로는 대부분은 내륙을 관통할 뿐 이번 개통하는 도로처럼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안산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대부도 서부 해안을 따라 대부 북동 던지 섬과 뻑국천을 잇는 해안 도로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길이는 5.2km, 왕복 2차로(폭 15m)로 사업비는 모두 429억 원이 투입됐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106010001727

[안산] ‘대부도 보물섬 만들기’ 시원한 도로망

 

시는 대부도 구봉도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 해솔길(구봉도)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대부 북동 구봉도 삼거리에서 구봉공원까지 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연장 2㎞, 폭 12.5m로 내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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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부 남동 메추리 섬 유원지와 서부 해안경관지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부 등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사업비 457억 원을 투자해 진행한다.

연장 5.2㎞, 폭 12~20m로 오는 2019년 12월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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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4.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확정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801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확정…신재생에너지 허브로 지역경제 활성화 - 경인매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안산 대부도가 ‘신재생에너지 청정 섬’으로 조성돼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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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해 10월 신청한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가 최근 열린 중소 벤처기업부 지역 특화 발전 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달 8일 자로 최종 선정돼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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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5. 메추리 섬 개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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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417081547957

[단독]SK 소유 '대부도 메추리섬' 주인 바뀌나 - 머니투데이

메추리 섬 부지는 퇴직 경찰관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계약이 성사돼 개발이 진행된다면 대부도 메추리 섬은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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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6. 대부도 레일바이크 조성

 

http://news.tf.co.kr/read/national/1866825.htm

안산시, 2025년까지 대부도에 '스카이바이크' 조성

안산시는 대부도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대부 북동 구봉공원 일대에 바다 위를 달리는 '스카이 레일바이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가 구상 중인 레일바이크 노선은 현재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대부 북동 35-3 번지 근처에서 출발, 낙조 전망대를 한 바퀴 돈 뒤 개미허리 아치교 밑을 통과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3.7㎞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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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와따리 가따리 하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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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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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에 펜션을 가는 분들 평일에는 직장 주말에는 거주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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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들어가고 나가는데 다리가 2개라서 너무 막힘 서울 인천 출퇴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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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 인천에서 가기 편한 곳이라 호재들이 몇 개 있고 바다 뷰를 보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수요가 있음 (바닷가 땅 펜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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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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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땅이 없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6018301e

시흥.안산.보령 등 서해안 일대에 대규모 관광호재 … 지역 부동산 들썩

◆ 대부도 각종 상업시설 및 관광시설 조성 등 이목 끌어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 섬인 대부도 관광 개발로 이목을 끈다. 대부도는 지난 5월 초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시설 조성 ▲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에너지 관광산업 활성화 등 3대 특화 사업을 9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연차별로 추진된다. 이 중 에너지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에너지 관광 명소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간 조성, 신재생에너지 체험 투어 운영 및 청소년 에너지 페스티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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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승인돼 본격적인 기반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14만 4700㎡ 규모로, 부지 조성이 마무리고 분양이 이뤄지면 민간 투자자들이 이곳에 호텔과 주거 단지, 각종 상업시설 및 관광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대부도 서부 해안을 따라 대부 북동 던지 섬과 뻑국천을 잇는 해안 도로(5.2km)도 상반기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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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까닭에 대부도 땅값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대부도 행정구역인 안산시 단원구 대부 동동 제가 지수는 2019년 113.2(2016년 12일 1일 100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안산시 내 30개 동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대부 동동 제가 지수가 13.1% 뛰어 30개 동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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