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가르침 feat.중도

세이노의 가르침이 아니라 내가 어머니로부터 받은 가르침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가정교육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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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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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를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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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큼 최소한의 행동으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게 없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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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3가지 단어만으로도 나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이중에서 특히 어머니는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꼭 공손하게 인사하라고 가르치셨다.

고개 까닥이지 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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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ithnesta/222091017288

인생을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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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절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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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을 무시하는 사람은 100원에 망하고

1000원을 무시하는 사람은 1000원에 망하고

10000원을 무시하는 사람은 10000원에 망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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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매일 절약하면서 가계부를 평생 쓰면서 살고 계신다.

이동할때는 경로우대권을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로만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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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정도까지 안아껴도 살 만큼은 되는데...이런 생각이 들지만,

'본인 가죽까지 벗겨서 나한테 물려주려'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나도 아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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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 얻어먹고 다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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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처음 만나면 항상 쏘고 너가 1을 받으면 2로 돌려줘야 한다고 배웠다.

아무 보상도 바라지 말고 , 너가 먼저 베풀면 남도 너한테 베푼다고...

그래서 어머니는 지금도 세입자들과 같이 산책하고 음식 나눠먹고 엄청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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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솔직히 나쁜세입자들이 좀 이용해먹는것 같기도 해서 좀 그렇긴한데..

수리도 그냥 다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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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래서 나는 친구들을 만나면 내가 많이 밥을 사는 편이다.

물론 계속 사지는 않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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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thnesta.tistory.com/90

투자자의 자세 feat.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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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간약속을 잘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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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약속을 칼처럼 지키라고 배웠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 만나거나 회사를 출근하던가 할때 15~30분 정도는 일찍 가는편이다.

가다가 차가 막힐수도 있고 ,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시간약속을 잘 지키면 상대방이 나를 신뢰하게된다.

그래서 시간약속을 계속 안 지키는 사람하고는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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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라.

네멋대로해라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야 맘이 편하고 몸이 편하고 인생에 대한 후회가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사는중이다.

게임만들고 싶어서 게임업계왔고,

주식하고 싶어서 주식하고..

부동산하고 싶어서 부동산하고..

게임하고 싶어서 게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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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 부터 많은걸 배웠고 , 효자는 아니고 불효자지만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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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라도 말 이쁘게 하고 , 잘해드려야겠다.